어제 부터 세탁기가 병이 걸렸는지 작동을 하지안습니다. 보다시피 딸린 식구들이 많기에 신속히 고치기 위해 급한대로 동네에 수리좀 한다는 순돌이 아빠를 불렀는데 해부를 쫙하더니 배수펌프가 고장이 났다네요.
그리고 견적을 애기하는데 배수펌프 교체인건비 밎 구입비 다해서 8만원 이랍니다.
이런,, 연초에 저 중고세탁기를 15만원 주고 산건디....ㅠㅠ
혹시나 해서 인터넷을 쫙 뒤져보니 그렇게 어려운 수리도 아니고 펌프가격도 한국에서 돈 만원이면 사더군요.
기술자님 ,,, 그냥 제가 고칠게요
출장비 5천원 드리고 돌려 보냈습니다.
너무 눈탱이 치는것 같아서 여친에게 이정도는 껌이라고 큰소리치고 돌려보내기는 했는데..... 세탁기 뱃속을 보니 살짝 쫄리네요.
꼬맹이때 500원짜리 조립식도 완성을 못해 늘 해메였었는데...
그래도 20년전 육군병장 소총 조립하던 감이 있으니 반신반의 하네요.
황금같은 주말은 다 갔습니다.
세탁기랑 하루종일 연애하게 생겼네요.,,,,쩝
peace~
@free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