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정말 저승 문턱까지 댕겨왔습니다.
오열과 오한 함께 찾아온 두통은 정말 확 죽어버리고 싶더만요.
약을 먹어도 크게 효과가 없자 여친이 어젯저녁 망고잎과 약재를 시장에서 사왔습니다.
베트남식 민간요법인데 어제또 업친데 덥친격으로 부작용을 만났네요.
망고잎이 옺나무 과라 얼굴과 온몸에 불게 반점이 올라오네요.
옆에 있는 그녀가 어찌나 민망해 하던지.. 저도 참아 웃어 넘겼습니다.
중요한건 찜질을 마치고 저녁에 침대가서 누웠는데 속이 울렁거려 구토를 했네요.
그리고 그때 깨달았습니다.
감기몸살이 아니구나....
금체했던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감기약만 때려 부었더니 몸만 더 골골되네요.
오늘부터 일단 단식에 들어가고 내일 좀 괜찮아 지면 죽이라도 끊려 먹어야 것네요.
정말 보편적인 일상이 그리운 요며칠 입니다.
한시간 후에 손님이 상담하러 오기로 했는데. 말이라 제대로 할수있을렁가 모르것네요.
세상 다 필요없어....
오로지 건강이 최고.
Ppeace~
@free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