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스팀가격이 참나...
놀랄 노 자입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묵묵히 글만 쓰면서 존버를 이어갈려고 했는데 오늘은 사람들이 거의 않보는 여기에라도 솔직한 마음을 투덜 거려야 살것 같습니다.
2년반전에 앞으로 살날이 많으니 이젠 여행은 당분간 쉬고 돈을 좀 벌자 해서 왔습니다.전부터 몇번 혼자 베낭메고 왔던 곳이라 늘 언젠가는 한번 살아봐야지 했던 이곳 베트남.
한 일년 베트남어 공부열심히 해서 작으만한 식당이나 여행사라도 시작 해보려고 했었는데 이놈에 스팀잇을 만났네요. 하루에 글쓰면 천원 이천원 벌수도 있겠다해서 여짓것 사기만하고 팔아본적도 없습니다. 스팀사는데만 한 5천만원 쓴것 같은데 장사하기 위해 꼬부쳐논 돈이 정신 차리고 나니 어느덧 현금은 없고 스팀만 있네요.
돈잃은거 말고도 베트남어 공부할시간에 스팀잇에 글써.. 가는곳 마다 무슨애기룰 할까 고만하고 사진찍고...그렇게 2년 가까이 살았는데 이젠 솔직히 많이 지친다. 스팀아.~~~~~~
구래 나도 인정은 한다. 이모든게 나에 탐욕이 부른 선택 이였다느걸
글을 않쓰는 한이 있어도 내가 기다릴 테니 제발 죽지만 말고 1년.3년이 걸려도 좋으니 부디 한번만 다시 살아나 다오.~~~
스팀 이 개노무 자식아.
🤦♂️🤦♀️🤷♂️😭😭😭
2019.11.24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