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고살라고 하숙집 부터 커피생두 수출까지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있는데 ...
역시 사업은 아무나 하느게 아닌가 봅니다. 가격싸고 쓸만한 잡은 연말이라 힘들것 같고 엇그제 커피농정에서 샘플을 받은 생두도 상품 가치가 없울정도 엉망 이였습니다.
역시 나는 할량처럼 동네에서 맥주나 까는 팔자인가 ㅎㅎ
이것저것 요즘 머리가 더 복잡하거 잠도 않오고 해서 혼저 맥주잔 기울이고 있는데 앞집에서 길가에 튼 텐트를 칩니다.
베트남 사람들도 우리처럼 고인을 하늘로 보낼때 3일장을 치루는데 조금 다른건 병원이 아닌 우리네 옛날처럼 집에서 이렇게 치룬답니다.
상주나 가족들이 조금은 차분한 모습으로 보이는게 다행이 젊은분은 아니고 호상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삼고 고인에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십시요.
돈이고.출새고.아파트고.성공이고.나발이고...
이순간 만큼은 건강히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Peace~
201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