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Ecencyfreaking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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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reakingawesome 입니다!
오늘은 무슨 이유 인지는 몰르겠지만
강남역에서 교대역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시려는분들이
평소보다 3~4배정도는 족히 넘었습니다.
(지하철 타러 아래까지 내려가지도 못하는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반대방향 지하철을타 다른 호선으로 겨우 집으로 향했습니다.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렇게 힘든 귀가행 가운데 지하철 입구에서 나이 들으신 한 남성분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누군가는 다름아닌 그 남성분의 아내분 이셨습니다.
서로 미소를 띄우며 두손 꼭잡고 지하철 입구를 나가는 모습을 보고 느꼈습니다.
저는 솔직히 사랑을 잘몰릅니다.
살면서 사랑이란것을 해본적이 없었던것같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환경이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먼저 상처를 받는것에 감당을 할수 없었던것같습니다.
또한 그사람을 정말로 책임 질수 있을까? 내가?
또한 이사랑이 정말로 식지 않을까?
어떻게 보면 비겁하기도하고 무서웠던것같습니다.
근데 오늘 나이드신남성분을보며
"나도 누군가를 기다려보고싶다"
"나도 늙어서 까지 변치않는 사랑을하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랑이 어떤것 인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