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탓인지.. 2017년 2018년에는 유난히 각종 마케팅 컨퍼런스 세미나가 쏟아지는 듯 합니다. 업에 몸담고 있다보니, 운좋게 해당 컨퍼런스에 참여할 기회가 있기도 하고. 각종 경로로 세미나 자료를 받아보기도 합니다. 그간 버릇데로 짬깐 훑어보고 괜찮은 자료를 저장하는데.. 요 몇달 사이에만 2.5기가 쌓였음(...)
이걸 어쩌지 하다.. 맘먹고 몇일 밤잠 설쳐 추리고 정리했습니다. 이름하야 마케팅 컨퍼런스 세미나, 이 자료 정도는 챙겨두자. 짬봉닷컴의 주관이나 생각이 함께 담긴 한정적 정리본인데요.. 물리적으로 다보기 어렵다면, 이정도는 챙겨가자의 차원.
본 정리는 최근 3-4개월 이내 공개적으로 진행된 마케팅 컨퍼런스 및 세미나 중 짬봉닷컴의 관심사, 이해수준에 닿는 세션과 자료만을 추렸습니다.
당연하지만 발췌문 포함 자료에 대한 모든 권리는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짬봉닷컴은 발표 자료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짬봉닷컴의 의도가 다분히 반영되었고, 중복 내용의 발표자가 다수 존재하며, 원저작자의 이름을 우선하는게 좋겠다는 이유 등에 따라, 진행된 컨퍼런스 이름은 제외했습니다.
1. 미디어 패러다임 변화와 콘텐츠 운영 전략 by 현대자동차 박동준매니저
- 디지털 채널 변화: 2013년~ 콘텐츠 중심의 확산/ 확산 목적의 콘텐츠 허브를 구성하고 fan을 통해 지속 확산하는 형태/ 쌍방향 매체, 다채널, 누구나 제작 가능
- 현재의 기업은 스스로 브랜드를 이야기하고(애플), 스스로 소비자를 만나며(맥도날드), 스스로 미디어가 된다(코카콜라).
- 모든 기업은 미디어 기업. 주도적 미디어패러다임으로 전환해 기업 스스로 미디어가 되어 팩트를 전달해야 함.
- 브랜디드 컨텐츠: 사람들은 바쁘다. 정보를 밀어내는 것은 효과적이지도, 효율적이지도 않다.
- 콘텐츠의 핵심: 메시지 사용자와 관련 있느냐/ 사용자의 콘텍스트에 들어오느냐/ 사용자 스스로 찾아볼 콘텐츠가 되느냐
- 현대자동차의 대응
1) 다양한 브랜드를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디지털 채널: 자체 TV등의 채널
2) 직접적인 브랜드 노출이 아닌 브랜디드 컨텐츠로 접근: 콘텐츠 운영
3) 최적의 성과를 달성하도록 소비자 터치포인트를 늘림: SNS 운영
- 운영 조직: 전략기획/ SEO팀/ 제작팀(1. 홍보 효과를 오래가져갈 콘텐츠 제작팀, 2. 즉시 이슈화할 콘텐츠 제작팀)
2. 진화하는 콘텐츠 마케팅 모델 by 글랜스TV 박성조 대표
- 콘텐츠의 전략적 모호성
1) 옴니채널: 소비자환경의 진화에 따른 패러다임 시프트
- 기술 중심에서 콘텐츠 중심의 옴니채널로 진화
- owned 채널에 대한 역량강화로 콘텐츠에 집중
- 옴니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 모든 기업은 미디어이다.
2) 미디어 커머스: 콘텐츠, 커뮤니티 그리고 커머스
- 동영상 소비 가속
- 플랫폼이 아닌, 콘텐츠가 중심이된 유저 소비 행태
- 모바일 중심의 미디어 사업자의 등장(딩고, MCN 등)
- 인포모셜 광고(인포메이션+커머셜), 간접광고 형태의 브랜디드 콘텐츠
3) 콘텐츠는 브랜드다: 콘텐츠의 전략적 모호성에 대한 이해
- broadcasting-narrow casting- personal casting 콘텐츠 산업은 narrow로 고도화
- 변화된 콘텐츠 산업은 콘텐츠끼리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옴니채널
- 수익 중심(이성적 소구)이 아닌, 가치 중심형(감성적 소구)으로 브랜드 에쿼티 형성 -> 콘텐츠의 전략적 모호성(Contents Resonance) : 고객기반브랜드자산모델(CBBE(Customer Based Brand Equity)모델))
3.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by 아모레퍼시픽 김유진 팀장
-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1) Creator=Media
- Creator의 영향력 확대
- Production hero -> Lifestyle content
- 인플루언서는 미디어이자 개인이자 크리에이터
- 기업은 브랜드+인플루언서의 형태로
2) data driven
- 콘텐츠 마케팅 효율화: 데이터 기반 컨텐츠 설계/ 생산과 배포 효율화/ 볼륨 확대/ 최적화와 분석
- 마케팅 목적에 맞는 KPI 세팅(brand visivility - impression, view, brand loyalty advocacy- engagement return visitor, contents consumption value- engagement rate, convesion rate)
3) technology
- VR, 360도 카메라, cognitive computing
- 그리고 남은 고민
1) 내 브랜드에 맞는 핵심 채널 1~2개에 집중, 콘텐츠 기획 단계에서 재활용 구조 고민, 브랜드 콘텐츠의 바이럴 구조 파악
2) paid 미디어 화된 소셜미디어의 경우, 바이럴 가능성 높은 콘텐츠를 예측해 광고 비용 집행
3) data driven contents marketing process 특히, 분석과 실시간 반영 플로우 등에 대한 고민 필요
4)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 제작이전은 생각보다 쉽지 않음. 기존의 틀을 꺠야함
4. 공유를 부르는 콘텐츠 기획 시나리오 by 열정에기름붓기 이재선 대표
- 광고의 변화: TV광고->콘텐츠로 신뢰의 이동.. 어쨌든 광고는 콘텐츠 개념으로 바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