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과 고마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연말에 읽기 좋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 한편.
옛날의 불꽃/ 최영미
잠시 훔쳐온 불꽃이었지만 그 온기를 쬐고 있는 동안만은 세상 시름, 두려움도 잊고 따뜻했었다
고맙다 네가 내게 해준 모든 것에 대해 주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