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에니메이션 하나가 화제가 되기 시작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란 작품인데
프랑스에선 Le Château ambulant 이라고 번역되어 제법 많은 현지의 젊은이들까지 극장으로 불러들였지요
콜마르를 모티브로 표현된 하울의 움직이는성 2004
날씨가 좀 풀리면 커뮤니티님들을 위해 아주 제대로 한번 콜마르를 소개 시켜 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라인강상류 지역의 행정중심도시 Colmar 콜마르는
그렇게 일본 에니메이션계의 산 전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 의해
아시아인, 특히 젊은 아시아 여성팬들에게 소개되고 사랑받기 시작합니다.
원래 알자스 지방은 화이트와인 (Vin blanc 방 블랑) 산지로 유럽에서 아주 유명한 지역이라
가을이면 포도주창고가 즐비한 작은 마을들로 이어진 la Route des vins 라 후뜨 데 방 이라는 포도주가도가 유럽 각지에서 온 차들로 메워집니다.
제가 어학원을 같이 다녔던 화이트와인을 목숨보다 사랑했던 한국 여성분은
Gewurztraminer 게뷰르쯔트라미네흐 라는 이 화이트와인 하나만을 위해 이지역을 선택했다고 하더군요.
Alsace 알자스 지역 동양인 관광객수의 증가는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이 작은 마을에 까지 파급효과를 불러와
화창한 날씨 아래 주말 오후쯤이면 어렵지 않게
아시아인이 가득찬 관광버스가 마을교회앞 주차장에 서있는 신기한 광경을 보곤 한답니다.
한국인들에게도 제법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Strasbourg스트라스부르그에서 가까워서 일까요 ?
주말에 아이를 데리고 Colmar 거리를 산책하다보면 여기저기서 제법 한국어가 들립니다.
콜마르에서 지난 5월이후 세차례 한국 여성 관광객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력을 가한 41세 남성이 수요일 구속되었다.
매번 같은 수법을 행한 이 남성은, 콜마르 역에서 범행대상을 물색하고 친절히 접근후 그녀들의 목적지까지 차로 데려다 주겠다고 제안한후 그녀들을 중심에서 벗어나 변두리로 데려갔고 커터칼로 위협한채 23세 그녀들에게 자위행위나 구강성교를 강요했다.
첫번째 범행은 5월에, 8월에 두번째, 그리고 지난 금요일 마지막 범행이 일어났다. 저항을 하다 폭력까지 당한 세번째 피해자를 포함 세명중 두명의 피해자들은 즉시 범인을 고소하였고 이미 한차례 동일전과를 가진 범인은 월요일에 체포되어 최대20년 형을 당할 처지에 놓였다.
조금만 조심하면 절대 일어나지 못할 일들이고 미리 예방 가능한 일이기에
이렇게 조심스럽게 글을 씁니다.
최근들어 혼자 여행하시는 여성분들을 어렵지 않게 뵈었던것 같습니다.
현실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아무도 알아보는 이 없는 낯선곳에서 느끼는 일종의 자유로움, 해방감 아주 이해가 되는바이지만
공짜없는 세상에 사는 만큼, 금발의 푸른눈 잘생긴 청년의 호의 일지라도 한번쯤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처럼 다가와 받으들이겠다하시면 최소한 지인이나 친구분에게 운명같은 그분이랑 투샷사진하나 투하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기사 속 타입의 범인들은 아시아인들의 특성이나 행동양식까지 파악하고
범죄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양 여성들은 순종적이고 폭력에 쉽게 굴복하며
피해를 당하더라도 숨기는 경향이 있다
이런 편견을 가진 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첨부글 : 커뮤니티분들이나 그 지인분들 중 스트라스부르그 콜마르 등 알자스지방을 여행하시다 어려움을 당하시거나 필요한 일이 생기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저에게 연락주시면 상황이 허락하는한 힘 닫는데까지 돕도록 하겠습니다. (위위아빠 카카오톡은 maki4ever 입니다. 스팀잇 아이디로 호출해 주시면 커뮤니티 분으로 알아보겠습니다. 2016년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기 전 인스타그램를 통해 몇몇분들이 도움을 청해주신적이 계셨군요.이젠 많이 좋아졌으니 이번엔 스팀잇에서 뭔가 해보려고 합니다.)
업로드후 차분히 정독하니 글이 좀 뒤죽박죽 상태이나 현명하신 우리 스티미안님들 잘 알아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