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개막식 이후 인면조가 유행이길래
저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인면어 만들었습니다
뭘만들어?
뭘 메이드(made) 했다고 ?
인면어 요
Mer[멀] +made[만들었음]
make의 made 에서 시녀의 maid로 교체
Mer[멀] + maid[메이드]
인어
(인면어 메이드(made 아니 maid) 했다니까요
인어는 바다에 살죠?
우연하게도 Mermaid 앞의 Mer 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 바다라는 뜻이랍니다. 여성명사지요
남자는 하늘 ! 여자는 땅 !! 이거나 바다 !!! 뭐가 됐든 하늘보다 낮은곳 !!!!
프랑스인들이 그렇다네요.
Le ciel[르 시엘], La terre[라 떼흐], La mer[라 메흐]
인어를 다시 인수분해 해볼께요
Mer + maid = 바다의 시녀
그럴듯 하죠? 인어는 바다의 시녀.
프랑스어로 인어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이렌의 Sirène 입니다.
응급자의 사이렌 소리가 마치 인어의 울음소리와 같다는군요.
시렌 이라고 발음 합니다. 앵글로색슨들이 사이렌이라 망쳐놓은거예요.
시렌이라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서양에서 시렌이라고 하면 그리스신화의 날개 달린 시렌과
스칸디나비아 신화의 지느러미 달린 시렌이 있습니다. 보통 후자를 칭하지요
기억하세요 !
뭘 만들어도 인어고 바다의 시녀도 인어입니다.
조카들 세뱃돈은 꼭 스팀달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