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여동생 결혼식날입니다. 결혼에대해서

foreneo(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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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oreneo@foreneo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폭풍같은 당직을 보내고나서 전주를 내려가고 있습니다.

여동생 결혼식이 있기 때문이죠!

여동생이랑저는 2살 차이 나는데
저는 작년 8월에 결혼했고 여동생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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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러 가는길입니다
기차에서 멍 때리다가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스티미언분들 중엔 결혼 하신 분들도 있고 안하신 분들도 있을 테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한번쯤 다 생각해보셨을 거 같습니다.

결혼을 꼭 해야할까? 결혼하면 과연 행복할까? 한 사람과만 사랑하면서 평생 같이 살 수 있을까? 수많은 질문들이 생기죠.

최근에 미우새에서 신동엽이 말한 얘기가 공감이 참 많이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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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공감되지 않나요?
편하게 사려면 혼자살아야 한다.
결혼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결혼해서는 하고싶은대로만 살수는 없습니다. 평소에는 챙기지 않는 각종 경조사들 챙겨야 하고 명절때도 인사드리러 가야하고 이것저것 할 일이 많습니다.

편하게 살고싶은 사람
자기가 하고싶은 것만 하고싶은사람이 결혼한다면
불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해주고
내가 하고싶은거 조금 줄이고
배우자와 같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만든다면

행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은요
행복하려면 결혼해야한다 - 틀림
결혼하면 행복하다 - 틀림
배려하는 결혼은 행복하다 - 맞음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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