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할수록 어렵고, 파면 팔수록 고민인 것이 주식이다.
하락하면 왜 하락하는지 고민이 되고
상승하면 언제 팔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것이다. 올라도 고민 떨어져도 고민.
주식은 고민의 연속,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
최근에 급등한 종목 몇개를 경험하고나서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급등시 분할매도를 해야할까? 아니면 홀딩을 계속 해야할까?
가장 먼저 급등을 경험했던 종목은 동성제약. 차트를 한번 보게되면
8월 중순에 사고나서 급등을 했다. 당시 20% 넘는 급등이였기 때문에 분할 매도를 했었고 그 다음날에 윗꼬리를 달고 하락하나 싶더니, 그 다음날에도 거의 상한가를 갔다.
계속 홀딩했었더라면 상당히 수익을 볼 수 있었을텐데 오를 때마다 조금씩 계속 팔아서
상한가를 갔었을 때는 비중이 적어서 큰 수익금을 보지는 못했다.
다른 종목을 한번 봐보자. 자율주행차 관련주인 넥스트칩 이다.
보면 알겠지만 계속 윗꼬리를 달고 하락하고 윗꼬리 달고 하락하고 있다.
물론 결과적으로는 지금 상승해있지만, 고점이였을 때 팔고 저점이였을 때 샀더라면
꽤나 큰 수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걸 보면 "어느정도 상승하면 분할매도를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예를들어 10% 상승한 상황에서 추가상승할지, 아니면 넥스트칩처럼 원점으로 돌아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바이넥스 라는 종모은 넥스트칩과는 다르게 꾸준히 상승을 하고있다. 크게 하락하지도 아주 큰 급등을 하지도 않고 있다.
정답은 없다. 결론도 없다. 자신만의 매매기준만이 있을 뿐이다.
사실 나도 확실한 매매기준이 없다.
10% 상승시 30% 매도 - 이렇게 단순하게 기계적으로 하기에는 주식시장은 너무 다이나믹 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단타매매보다는 중장기 투자를 선호한다.
현재 매매기준은 "이슈가 소멸되지 않으면 홀딩"
20% 이상 상승시 20% 매도. 정도로 잡아보자.
어렵다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