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206 학습과정을 통해 가중치가 0.1과 0.3에서 0.7과 0.7로 변해갔습니다.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던 신경세포들이 0.7이라는 강도로 강하게 연결되었습니다. 학습을 통해 연결 강도를 변화시킨 것입니다.
인생이란 결국 학습이고, 지구는 학습 장소입니다. 우리가 한평생을 살면서 하는 일은 신경세포간의 연결을 만들거나 끊어내는 일입니다. 코딩이 뇌를 탄생시켰다면 학습이 뇌를 훈련시키고 성장시킵니다.
코딩도 스스로의 학습을 통해서 최적값을 구하는 과정을 거친다.
지금 나도 신경세포간의 연결을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이다. 그래서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라는 것이다. 배움은 이 연결을 끊임없이 많이 만드는 것이다.
골프를 치는 것도 운동신경의 연결을 단단하게 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수술도 마찬가지이고.
p.211 공각기동대의 원재는 ghost in the shell이다. ghost는 소프트웨어, shell은 하드웨어 즉 하드웨어에 담긴 소프트웨어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작품속에서 수사관들은 인공지능에게 '너는 한낱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아' 라고 말하며 무시하려 듭니다. 그러자 인공지능도 '인간의 DNA라는 것도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아'라며 팽팽히 맞섭니다. 유발하라리의 호모데우스에서도 생물학자들이 유기체가 알고리즘이라고 결론내리는 바람에 생명과 비생명, 유기물과 무기물 사이의 벽이 허물어져버렸습니다.
p. 213 머지 않은 미래에는 약한 AI들이 만들어낸 창작품들이 우리 주위를 가득 메우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것으로 돈을 버는 것은 개인이거나 회사겠지만요. 그래서 인공지능의 발전은 인공지능과 기계의 대결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라 기계를 소유한 인간과 그렇지 못한 인간 사이의 대결을 불러올지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스팀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