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 종목을 투자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까? 라는 고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에는 여러가지 투자법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개인투자자가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는 분산투자를 할지 집중투자를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집중투자는 말 그대로 1-2개의 종목에 집중해서 투자를 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집중투자의 장점은 수익의 극대화 입니다. 실제로 카페나 주식 오래하신분들 얘기들 들어보면 1-2종목만 하는 것이 훨씬 수익을 극대화 하는데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반면 분산투자는 반대로 여러개의 종목을 투자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리스크를 줄일 수는 있지만 수익적인 면에서 집중투자에 비해 떨어진다고 합니다.
여러 주식관련 책들을 보면 종목을 5개 이하로 담으라는 얘기를 많이 보게 됩니다. 5개 이상이 되거나 너무 종목이 많으면 개인이 대처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주식투자를 하고 여러 정보를 접하다 보면 사고싶은 종목들이 너무 많죠.. 그리고 내가 산 종목들은 오르지 않고 사지 않은 종목들만 오를 때의 소외감은 개인투자자에게 상당한 고통입니다.
그래서 고민했습니다. 5종목 이하로 담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10종목 이상은?
10종목 이상이 되면 마음은 편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 급락하더라도 전체 포트에서 크게 영향이 없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종목이 많으면 지수가 폭락할 때 대응하기 너무 힘듭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지수가 급락해서 현금화를 좀 시켜야 하는데 10종목이나 있으면 어떤 것을 팔아야 할지, 얼마나 팔아야 할지에 대해서 혼란스럽게 됩니다. 반면 종목이 적당히 있으면 판단을 내리기 비교적 수월하겠죠.
그래서 저는 5개-10개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5개 이하로 하기에는 너무 좋아보이는 종목들이 많고 10개 이상은 너무 어지럽더라구요.
현재 저의 종목은
어떤 종목을 살지 정했으면 그 다음으로 고민해야 하는 것이 언제 사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한 종목에 투자금은 항상 10%로 생각을 합니다. (5000만원 투자금이면 500만원) 이 10%를 다시 3등분 내지는 4등분을 합니다. 즉 500만원을 투자하려고 생각한다면 120만원씩 나눕니다. 그래서 지수가 하락하거나, 지지선에서 양봉을 보이는 시점에 5번에 나누어서 매수를 합니다.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평정심 마인트컨트롤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아직도 이 평정심을 갖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또한 어떻게하면 조금 더 기계적으로 흔들리지 않게 투자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면서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 주식투자를 하신다면
어느 순간부터 우리 건물 누가 자꾸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는데 저희집이 매일 담배냄새로 가득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