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llowme95 입니다.
이번 글을 끝으로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는 막을 내릴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유럽여행 관련 포스팅을 올려보려고 해요 :)
덴마크에는 생각보다 여러 관광지가 있지만, 단점은 물가가 비싸듯 가격이 비싼 곳이 많다는 겁니다 :(
가격이 너무 비싸고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안간 곳은 레고랜드가 있네요ㅎㅎ 레고랜드 교통비와 입장료를 포함하면 20만원 정도 든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레고 본사는 덴마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으시기에 앞서, 제 폰이 덴마크에서 소매치기를 당했기 때문에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것에 한계가 있음을 알려드리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ㅠㅠ
덴마크의 수도인 코펜하겐만 다녀오실 경우, 관광지라 할 곳은 윗 사진에서 동그라미 친 곳과 같습니다.
(그냥 이름없이 빨간 원만 있는 곳은 뉘하운이라는 '필수 관광지'입니다.)
1. 티볼리 놀이동산
첫 번째로 소개시켜드릴 곳은 '티볼리 놀이공원'입니다. 세계 최초의 놀이공원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데요.
만약 가시게 된다면 입장료를 낸 뒤 티켓을 따로 살 수도 있고, 자유이용권을 끊을 수도 있는데 무조건 '자유이용권'을 끊으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놀이기구마다 티켓 요구량이 다릅니다.(인기 있는 놀이기구는 티켓 3개, 아이용은 1개) 저는 놀이기구마다 티켓이 1개씩만 필요한 줄 알고 티켓으로 샀다가 3개 정도밖에 못타고 왔네요ㅠㅠ
꽃이 많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많았습니다.
Source
제가 사실 놀이기구를 잘 못타는데, 제가 티볼리 놀이동산에서 탔던 놀이기구 중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였습니다. 청룡열차 같은 기구였어요.
티볼리 놀이동산의 입구입니다. 야경이 정말 멋있기 때문에 꼭 밤늦게까지 놀이기구를 타시다가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2. 뉘하운 운하
덴마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덴마크의 뉘하운 운하에 다녀오면 베네치아에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하던 유럽인들도 있었으니 말이죠. 다양한 상점이 길거리에 있으며, 운하 근처에 배들도 많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내 중심에 위치하기 때문에 교통도 편리한 편입니다.
3. 덴마크 식물원(Botanical Garden)
이 식물원을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위치도 시내의 중심인 Norreport역에서 걸어가면 되기 때문에 들리시기 매우 편리합니다.
ㅠㅠ 이것도 제가 직접 찍어서 보여드릴 사진은 이것뿐이지만... 정말 넓고 이쁜 꽃들이 많아 사진 찍기 좋으므로 꼭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로젠부르크(로센보르) 성
로젠부르크 성은 덴마크에서 예전에 쓰이던 궁전 중 하나입니다. 현재는 덴마크 문화를 대표하는 예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이며 덴마크의 귀족, 왕족이 소유했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며 1년에 250만명이 이 곳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로젠부르크 성에 들어가시면 공원도 엄청 넓기 때문에 편안한 휴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5. Copenhagen Street food
Copenhagen Street food에는 정말 많은 음식점이 있습니다. 공식 웹페이지에서 점포수를 세어보니 39개가 있네요. 제가 스크린샷에 특별히 해둔 것을 보시면,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ㅎㅎ 가격은 덴마크답게 좀 비싸지만 괜찮습니다. 한국 음식은 외국에서 먹으면 어디서 먹어도 비싸거든요ㅎㅎㅎ Copenhagen street food 까지 걸어가실 때 운하의 경치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방문하시는 것을 강력추천 드립니다!
6. 크리스티아니아
이곳은... 사실 매우 위험한 지역입니다. 나무위키에도 자세한 설명이 안나와있네요. 왜일까요??ㅎㅎ 하지만 매우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한 곳입니다 :)
크리스티아니아가 궁금하시다면 클릭!
이렇게 저희 덴마크생활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여행다니지 말고 덴마크에 더 있을걸 그랬어요.
아니면 적어도 소매치기 당하지 않을걸 그랬어요.
글을 작성하면서 공유할 수 있는 사진이 너무 적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억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젠 유럽여행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제가 교환학생 생활을 하면서 다녀온 나라는 시간순으로 영국,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벨기에, 네덜란드, 체코, 독일,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프랑스 이렇게 다녀왔네요 :)
다녀온 도시는 정말 심각하게 많습니다.
제가 사진이 충분하게 없어서 유럽여행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작성할까도 고민중입니다.
@followme95의 교환학생 일기)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1.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2. 물가가 말도 안되게 비싼 덴마크에서 살아남기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3. 유럽 여행 매우 저렴하게 다니기 - 비행기 예약편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4. 유럽 여행 매우 저렴하게 다니기 - 비행기 체크인편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5. 유럽 여행 매우 저렴하게 다니기 - 버스편(가장 싼 교통수단)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6.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음식 해주기 - 1편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7. 외국 친구들에게 음식 해주기 - 2편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8. 첫 번째 버킷리스트를 이루다[부제:덴마크 싸이]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9. '인생사진' 찍기 - 풍경편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10. '인생사진' 찍기 - 인물편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11. 핸드폰과 관련된 에피소드#1[핸드폰 고장]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12. 핸드폰과 관련된 에피소드#2[핸드폰 소매치기]
[덴마크 교환학생 이야기] Chapter 13. 한국어를 전공하는 덴마크 학생들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