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욕심에는 기복이 있는 듯 합니다.
욕심이 없을 땐 정말 너무 욕심이 없어서 문제였는데
욕심이 생기면 너무 욕심이 많아져서 문제네요.
대학교 입학 후부터 덴마크 도착하기 전까지는 남은 인생에 욕심을 더 가지지 않고 살아갈거라 생각했었는데
실컷 행복하다가 돌아오니 '남은 인생도 행복해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어떤 것을 해야 행복해질까 라는 고민부터 시작하여
어떤 것이 우선순위인가 라는 판단도 잘 되지 않는군요.
다가오는 시험과 과제, 대학원 입시, 건강, 꿈 이 모든것이 독립적인 문제가 아니라 서로 엉켜있어서 그런 것이겠지요.
잠이라도 더 줄여서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