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찾았던 경주에 있는 산림환경연구원이다.
주말에는 커플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평일에는 한없이 조용한 곳이다.
사람이 별로 없어 카메라로 혼자 놀아본다. 셀카봉이나 삼각대는 없으니 바닥에 내려 놓고 찍었지만 건질만한 사진은 없었다. ㅎㅎㅎ
돗자리라도 가지고 올걸 하는 후회가 드는 날씨였다.
이렇게 아무도 없고, 햇살도 따뜻하고, 귀에 노라존스 걸고 나니 엔돌핀이 마구마구 샘솟는 느낌이였다.
산림환경연구원의 장점은 여러종류의 나무들을 볼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아쉽게도 2018년 10월부터 2020년 하반기(예상)까지 공사를 한다고 한다. 공사완료까지는 출입을 통제하므로 더이상 관람을 할 수는 없다. 2020년 가을을 기약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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