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s.teem] 지난 여행 이야기 - 빛이 만드는 마법, Antelope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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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는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1956년에 이곳에 Glen Canyon Dam 을 건설하기 시작하기 위해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생긴 도시라고 합니다. 또한 인디언 Navajo (나바호) 부족의 땅이 바로 옆에 있어서 유명해진 도시이기도 합니다. 바로 Antelope Canyon 덕분이죠.

Upper Antelope Canyon 과 Lower Antelope Canyon 이 있는데, 이 두 곳을 모두 다 가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Lower Lower Antelope Canyon 를 선택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나중에 나바호 가이드 청년에게 물어봤더니 Upper는 땅 위에 있어서 Upper 이고 Lower 는 땅 밑에 있어서 Lower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Lower 가 오히려 더 밝고 바위가 더 아름답고, Upper 는 light beam 이 더 아름답다고 하네요.

이 곳은 인디언 나바호 부족의 땅이라 그들이 정한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2016년에는 1인당 8불이었고 현금만 받기 때문에 미리 현금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유 투어는 허용되지 않으며 나바호 부족의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그곳에는 2개의 회사 Ken's 와 Dixie Ellis 가 있었습니다.
20분 내지 30분마다 최대 20명의 관광객들이 나바호 부족 가이드 1명의 인솔하게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가 가장 빛이 좋다고 하네요.
저는 이 사이 시간을 예약해서 갔는데 햇빛도 좋은 날이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단체 관광객들이
오면 원하는 시간에 보기가 어려울 것 같더군요.

들어가는 입구, 경사가 약간 급한 계단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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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하자면 바위와 빛이 만들어 내는 예술이며, 빛이 부리는 마법입니다.
아무데나 사진기를 들이대고 찍기만 하면 컴퓨터나 핸드폰 배경화면에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이 나옵니다.
밑의 모든 사진들은 아무런 필터나 효과, 포토샵 보정이 없는 그대로의 사진, 구 모델의 셀폰 카메라로, 실력없는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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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한 것은 사진기의 각도를 아~주 약간만 움직여도 아래와 같이 전~혀 다른 색의 빛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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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가이드가 사진 찍는 포인트도 가르쳐주고 직접 가족사진을 찍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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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바위를 같은 시간에 찍어도 빛에 따라 전혀 다른 색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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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빛이 만드는 마법이라고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두 시간 남짓 돌고 오면서 환상의 나라에 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에도 괜히 기분이 좋네요~^^




[trips.teem] 지난 여행 이야기 - 빛이 만드는 마법, Antelope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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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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