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3일부터 13일까지의 나이아가라, 토론토, 보스톤 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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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에서의 둘쨋날.
처음 들린 곳은 TD 가든입니다.
TD 가든은 NBA 보스턴 셀틱스와 NHL 보스턴 브루인스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참 우연히도 토론토에 이어 이곳 보스톤에서도 Boston Bruins 하키팀이 Stanley Cup Final 에 올라 3:3 을 기록하고 있었고, 그 다음날 최종 경기가 있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저희 아이들은 보스톤 셀틱스의 유니폼을 사기 위해 기념품점에 갔지만 이미 시즌 끝난 농구는 저기 저 구석에 조그만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엔 보스턴 사이언스 뮤지엄으로 향했습니다.
어느 도시이든 과학 박물관에는 재미있는 것이 많죠.
입구에 있는 지구본입니다.
외부에서는 그리 커보이지 않았는데, 안에는 각 분야별로 구성이 아주 잘 되어 있더군요.
인체에 대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실용적으로 끌어낼 수 있더군요.
걷는 모습으로 발 아치를 분석해서 소모 칼로리도 계산해주고요
우리 아이들은 아빠를 닮아서 약간 팔자 걸음이랍니다 ㅎㅎ
참 많은 액티비티가 있더군요
점심을 뮤지엄 내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먹었습니다.
카페로 내려가는 계단...
찰스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 있는 사이언스 뮤지움 답게 전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기에 다 나열할 수 없는 그 많은 구경거리들을 다 마치고 늦은 오후 일정은
Boston Duck Tour 였습니다.
보스턴에서 하나만 하라고 하면 다들 이 Boston Duck Tour 를 추천한다고 하더라구요.
출발지가 두 곳이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이 과학박물관 앞이었습니다.
수륙 양용의 덕 보트를 타고 보스톤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이지요.
시내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다닙니다.
황금빛 돔이 눈에 띄는 주 의사당입니다. 건물과 정원이 잘 어울리는 멋진 곳이네요.
Boston Duck 을 타고 찰스 강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다리 아래를 지나는 유람선, 참 운치있죠
하늘과 구름, 햇살과 바람, 강과 나무, 건물들이 참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참으로 자유롭고 여유로운 보트 투어였습니다.
저녁은 바로 차이나 타운에서 먹은 훠거였습니다.
아마 세계 어느 큰 도시에 가도 어디에나 있는 것이 아마 차이나 타운이 아닐까 싶습니다. 토론토에 이어 이곳 보스톤에서도 차이나타운이 참 번화합니다.
음식점이 많아 맛있는 중국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