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jun 님께서 캘리그라피 재능 기부 해주신 덕분에 좋아하는 구절을 아주 멋지게 받았습니다~
당분간은 이를 대문 사진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https://steemit.com/kr/@hellojun/8f1ci
보팀파워가 없는 초보라 죄송할 뿐입니다.
다시 시 한 편 올립니다.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 김상용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망향, 문장사,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