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loridasnail 입니다.
이틀 전에 미국 전역에서 일식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플로리다에서도 84.5% 까지 가려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날 일을 하다가 잠시 밖에 나와보았습니다.
일식이 최고에 도달한다는2시53분 경이었는데도 생각보다 어둡지 않았습니다. 오후 7시, 약간 해가 질 시간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해는 80%가 가려져도 밝구나 싶었죠
근데 분위기는 좀 많이 달랐습니다. 노란 선글래스를 쓴 것 같은 뭔가 묘한 느낌...
그림자를 보니 여러겹이 겹친 것처럼 보이더군요.
특수 안경이나 특수 렌즈같은 것은 물론 없어서 그림자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도 보통 그림자와 다른 게 사진 상으로 느껴지시나요?
201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