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로라 입니다.
지난주말 가족들과 이종사촌 (이모딸)가족과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식당마당에서는 어린 강아지 두마리가 장난스럽게 뛰어놓더군요..
어찌나 귀엽던지요..
총총총 뛰어다니면서 사람을 따르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저희는 자리를 잡고 식당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했습니다.
승윤이는 어른들틈에 심심했던지 강아지를 보러 나갔습니다.
그렇게 음식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기다리면서...
수다 삼매경에 빠져있는데..
승윤이의 이모부가 잠시 밖에 나갔다 오더니..
허허실실 웃으면서 저희에게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승윤이 이모부: 승윤이가 강아들 불쌍하데..
승윤이 이모: 왜?
승윤이 이모부: 강아지들이 밖에서 사니까 불쌍하데...
아파트에 살아야 하는데...
모두들 아파트에 살아야 하는데..에서 빵터졌습니다.
하하호호 웃으면서... 승윤이의 생각이 너무 귀엽게 느껴지더군요.ㅎ
저희집 반려견 별이처럼 강아지들은 실내에서 살아야 하는거라 생각했나 봅니다.
오히려 답답한 집보다는 마당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게 강아지들에게
좋을거란 생각보다는
따뜻한 집에서 주인의 손길을 받는게 강아지에게 더 좋을거란
아이의 시선이 따뜻하고 예쁘더군요...
그날 가족들 모두 흐믓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너의 맑고 따뜻한 시선을 오늘 엄마는 더 사랑해 ♡
반짝 추위가 오늘 오후부터는 좀 풀린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리시지 않게 조심하세요 ~
오늘도 행복한 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