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로라 입니다.
오늘은 상큼미 터지는 11월 1일입니다.
저는 1일이 참좋습니다.
핸드폰에 새로 시작하는 1일이 되면 괜시리 마음이 들뜨기도 하구요..
오늘도 새삼 1일이라는 숫자가 좋아서 들뜬 마음으로 시작해봅니다. ^^
어떻게 살것인가-유시민
유시민 작가님은 어떻게 살것인가라는 책을 쓰면서 느꼈던 프롤로그 중에서 ..
마음이 내는 소리를 들었다.
원래의나, 내가 되고 싶었던 나에게 한걸음 다가섰다.
그렇게 해서 내가 원하는 삶을 나답게 살기로 마음 먹었다.
라는 글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유시민씨가 글을 쓰는 이유를 보니..
물론 전혀 다른 이야기이겠지만...
제가 스팀잇에 글을 쓰면서 느꼈던 생각과 조금은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니 묘한 흥분감이 생겼습니다.
스팀잇에서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첫번째 솔직한 나의 마음은 보상이 주어진다는 점입니다.
적든 크든 글을 쓰면 보상이 주어진다는점이 가장 매력있습니다.
저는 작가가 아닙니다.
유창하고 멋진글을 쓸 자신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큰돈을 바라고 글을 쓴다는건 정말이지 욕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처음에는 큰 보상을 노리고 썼던 글을 지금 보면 오금이 저리고
얼굴이 붉어지는 글들이 있긴 합니다.
요즘 평균 제가 쓰는 포스팅의 수익은 5달러 남짓입니다.
저는 이것이 저의 글로써 얻는 수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분들의 글을 읽고 보팅을 하고 그글을 공감했던 나의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른들 말씀으로 땅파봐라...
500원짜리 하나 나오는지봐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정말이지 절대 공감합니다..
그렇기에 여기에서 나오는 보상이 작은 돈은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수고하고 시간들인것에 비하면 보상은 작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마저도 비밀번호 한번 관리 잘못하면 날려먹기 쉽상입니다.
(아직도 러브흠 계정복구는 안되었답니다.
그러니 스티미언 여러분도 비밀번호 관리는 꼭 철저히 하세요...
저는 러브흠 계정을 이렇게 날려먹는거 아닌가 싶네요T^T)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글을 쓰고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일 1포 하루에 15분에서 길게는 한시간 남짓 글을 씁니다.
글을쓰면서 진짜의나를 발견합니다.
처음에는 나의 이야기를 한다는것이 어색하기만하고
부끄러운일이였습니다.
하지만 용기내어 이야기를 시작하다보니..
이제는 내가 내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나답게 살아가자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팀잇에서 1일 1포스팅 하는게 재미있고 좋습니다.
좀더 내가 내는 소리를 듣고 내자신에 집중하게 만들어주고,
부끄러운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응원과 희망의 메세지를 남겨 주십니다.
이런 응원들이 제게 더 힘이 되어 좋은 글 그리고 좀더 멋진 삶이 되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지..
그리고 그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던 삶을 공유해야지...라는 생각...
물론 많은 보상이 주어지면 좋겠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보상금액이 커지면 막 흥분되긴 합니다. 히힛
나를 좀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스팀잇...
그거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오늘도 힘찬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