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샌 디에고에서 코믹콘이 열렸습니다. MCU의 케빈 파이기와 MCU PHASE 4에 예정된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무대에 나와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MCU PHASE 4에 확정된 영화들은 위 사진을 보면 한 분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각 영화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해볼까요?
Black Widow: 2020년 5월 1일 개봉
아마도 영화 블랙 위도우는 나타샤 로마노프의 어벤져스 활동 이전의 다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죽은 나타샤가 벌떡 살아나는 건 너무 이상하니깐요. 영화 블랙 위도우에는 플로렌스 퓨가 엘리나 벨로바 역으로, 데이비드 하버가 레드 가디언 역으로, 레이첼 와이즈는 멜리나 보스토코프 역으로 O.T. 페그벤레이가 메이슨 역으로 출연합니다.
Eternals: 2020년 11월 6일 개봉
이번 코믹콘에서 마동석 역시 무대에 올랐는데요. 현재 마동석이 이터널스에서 맡은 역할은 길가메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메든 등이 출연하는데요. 이터널스에 출연한다고 소문이 무성했던 키아누 리브스는 이번 코믹콘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냥 루머였던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계획이 있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대부분의 매체들은 키아누 리브스가 이터널스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The Falcon and the Winter Soldier: 2020년 가을 공개
마블은 올 11월에 서비스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와 계약을 했는데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MCU PHASE 4 시리즈들이 모두 단독 공개될 계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넷플릭스에서는 다소 당황스러울 것 같은데요. 아마도 많은 넷플릭스 유저들이 디즈니 플러스로 갈아탈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팔콘과 윈터 솔저는 영화가 아닌 시리즈물로 기획되었습니다. 코믹콘에서 샘 윌슨은 스티브 로져스가 입었던 것과 비슷한 새로운 캡틴 슈트를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과연 새로운 팔콘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제모 남작 역을 맡았던 다니엘 브륄도 무대에 등장했는데요. 팔콘과 윈터 솔저에서 다니엘 브륄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도 기대가 됩니다.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2021년 2월 12일 개봉
한편으로는 그냥 중국 영화 같은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마블 입장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MCU로 데려오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샹치가 들어오는 새로운 MCU PHASE 4는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팬의 입장에서는 아직은 상상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 알게 되겠죠. 물론 아직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