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이동진이 빨간책방 팟캐스트에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책장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저는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암튼 그 얘기를 들으니 책장이라는 걸 갖고 싶더라구요
한쪽 벽을 가득 채운 책장을요...
근데 책장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ㅠㅠ
커서 집에 놓기도 쉽지 않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도 찾아보고 친구한테도 물어보고
해서 하나 찾은게 있어요
요로코롬 생긴 놈인데 공간박스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이걸 한칸한칸 채워나가면 되겠다 싶어서 주문했슴다 ㅋㅋ
박스는 급하게 뜯느라 생락하고...
이렇게 생긴 게 2개, 그리고 사진 끝에 걸려있는 볼트홈 있는 거 2개
그리고 얇은 거 하나 이렇게 총 5개가 한 세트입니다.
저 홈에다가 얇은걸 끼우고 조립하믄 됨다 ㅋㅋ
조립은 이렇게 볼트홈에 맞춰서 볼트를 끼우고 드라이버를 꽂고...주문을 외우면 됩니다.
25년동안.....그러면 마법사가 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큼흠...조립할 때 삐뚤해지지 않게 잘 고정해서 맞춰서 조립하믄 됨다. ㅋㅋㅋ
(마법사가 되지 못해서 육체적으로다가 조립했습니다.하.하.하.하.하.)
쨘~~~!!! 모두 조립하고 이렇게 모아놨슴다 ㅋㅋ 깔끔하쥬?
사실 전에 12개를 샀는데 모자라서 이번에 6개 더 산 거에요
3개는 침대 옆에 놔뒀슴다 ㅋㅋㅋ
한칸은 잡동사니들 넣어둬서 2칸 정도 남았는데 언젠간 또 사야겠네요
언젠가는 한쪽 벽을 다 채울 수 있길 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것보다 색도 이쁘고 재질 좋은 것도 있긴 한데 저는 거지라서...ㅠㅠ
(이거에 비해 거의 2,3배 가격차이가 나거든요 ㅠㅠ)
뜬!! 처음 얘기로 돌아가서 책장을 보면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카든디...전 어떤 사람 같나요??ㅋㅋㅋ....뭔가 불안해지는건...기분탓이겠쥬?ㅋㅋ
헉?! 전에 12개 산 줄 알았더니 10개였었네요;;;;어쩐지 갯수가 안맞더라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