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뻘글이 예상되는 제목에 대하여...음??ㅋㅋㅋ
저는 사실 독서모임이라는 곳에 다닙니다.
...믿을 수 없겠지만...햇수로 4년차가...넘었군요..
(저도 믿을 수 없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책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몰라서 참여했던 모임이었는데....
사실 모임의 1년정도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듣기만 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니 할 수 있는 말도 없었죠...
노오력이란걸 싫어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 주제라도 지껄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책 내용의 정리라는 걸 한번 해봤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발췌하거나 하는건 성격상 여건상 맞진 않아서
다 읽고나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것도 모임다닌지 많이 지난 후의 정리내용이자 아마도 중간중간은 토론 중의 내용정리였을 겁니다.)
처음엔 그저 생각나는 단어와 간단한 문장으로의 시작이었습니다.
사실 이정도만으로도 어느정도의 토의는 가능합니다. 머리속에 내용이 조금은 남아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이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이 내용을 보면
무슨 내용인지 사실 하나도 모르겠네요;;;;;;;
과연 그 때의 나는 뭐라고 지껄였는가...ㅡㅡ;;;;단순히 글씨체만의 문제는 아니겠죠??ㅋㅋㅋㅋ
이걸 보면서 느끼는 문제점은 한두가지가 아니겠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완성된 문체로의 정리가 아니었기 때문일 겁니다.
그저 단기기억만 의존한 채 정리를 하게되면 나중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나중에 봐도 기억날 수 있도록 완성된 문체로 정리를 해야된다는거죠
어느정도 완성된 문체의 기록입니다.(이건 확실히 토론전의 정리글입니다.)
그 전의 글보다는 조금 더 기억이 날만한 기록물입니다.(저만의 착각이 아니기를...;;;)
이렇게 완성된 문체로 기록을 하게 되면 기억여부를 떠나서
나중에 다시 정리한다고 하더라도 써먹을 수는 있겠죠
사실 가장 완성된 정리글은 발췌내용을 적고 그 밑에 자신의 생각을 적는 것입니다만
저는 책 읽을 때 깨끗하게 읽는 걸 좋아합니다.
밑줄을 긋는다거나 접는다거나 하는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하지만 발췌를 하는 건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어설프게 기억해서 누가 이렇게 말했다...어느책 어딘가에...라고 하는 것 보다는
무슨책! 몇페이지에 이런 내용이 있다! 라고 하는 게 더 설득력 있잖아요 ㅋㅋㅋ
(수치를 얘기한다거나 말했던 사람의 이름을 기억한다거나요)
그렇게 얘기한다면 좀 더 설득력이 커질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공부하듯 읽는 거 같아서 아직도 싫어하긴 합니다.)
사실 저도 이 버릇을 스팀잇을 하면서 고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하다가 귀찮다는 이유로 안하게 됐죠;;;;;
언젠가 댓글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스팀잇을 제 기록물을 저장하는 목적으로
쓴다고 했었습니다.
물론 보팅의 욕심으로 쓰게 되었기도 했지만
...뭐 목적을 떠나서??ㅋㅋㅋㅋㅋ일단 좋은방향이면 좋은거 아니겠슴까??하.하.하.하.하.;;;;
그냥 제 경험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사실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보면 저보다 훨씬 양질의 글들이 많아서;;;;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