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아이는 홈런이라는 초등학습기기를 사용을 하고 있어요.
자기주도학습이라는 명칭을 붙여주었지만 ㅋㅋ 직접가르쳐보니 화병이 올라서 ㅎㅎㅎㅎㅎ..
그렇게 꾸준히 자알 하는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하루에 해야할 과목들을 한두개씩 퐁당퐁당하기 시작했더라구요.
방학이 되면 좀더 심해지고 학기중엔 좀 덜하구요. 물론 완료한날이 훨씬 더 많긴 하지만요. 문제는 엄마에게 다했다고 거짓말을 한것이지요.
그렇게 검열에 들어간 엄마는 예상대로 뒷목을 잡았더랬어요.
거짓말을 용납해줄리없는 옴마는 핸드폰 차단 티비 차단. 티비는 원래도 주말만 허락을 해주었는데 그 마저도 차단이 되었으니 얼마나 슬펐을까요. 이해는하지만 거짓말이니만큼 물러서주지 않았습니다.
퐁당퐁당 1년치 모두를 해결해야했어요. 날이면 날마다 😣
그렇게 4일째 되던날 쾌재를 부릅니다. 😂엄마 저 다 했어요. 게임을 다시 하겠다는 일념하나로 모조리 클리어했어요. ㅋㅋ
못하겠다고 엄살을 떨고 버틸만도 하건만 아직 순둥순둥합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미션 클리어했으니 낼부터 다시 온화한 미소 장착해주어야겠습니다.
그래도 거짓말은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