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춥네요..흑흑
스사모 회원이신 @sasung님의 말씀
삼각대 구매하셨으면... 겨울엔 대기 상태가 좋고 수증기가 없어 별이 좋습니다.
별 사진 담아 보세요,...
어디든 가고 싶은데 넘 추어요.. 그래서 우선 실내에서 연습을!! ㅎㅎ
오늘은 ISO에 관한 연습을 해보려고 해요.
제가 본 책에서는 ISO를 꿀벌에 비교를 합니다. 사진 하나를 벌집이라고 하면 ISO100이면 100마리가, 200이면 200마리가 일을 해서 벌집을(사진 한 장)을 채운다는 의미죠.
일하는 애들이 많아지니 짧은 시간 빛을 받아도 좀더 자세히 채울 수 있겠죠.
근데 ISO가 1600, 이렇게 가버리면 공간은 한정되어있고 1600마리나 살고 있으니 일은 빨리 끝나겠지만 벌들끼리 찡겨서 스트레스를 받겠죠? 이게 사진에서는 노이즈로 나온다고 하네요. 아직 노이즈가 정확히 어떤 건지 잘 모르지만 저렇게 설명을 하니 부작용이 생긴다는 건 확실히 알겠네요.ㅎ
그럼 제 조그만 스튜디오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예전에 찍은 필름 사진 스캔을 다 했어요..(힘들었습니다.ㅠㅠ)
그리고 자리를 마련하여 만든 작은 스튜디오.ㅎㅎ
등장인물들이 있어야 할 거 같아서 옆에서 항상 절 지켜주는 애들을 출연시켰어요. ㅎ
오늘 사진들도 제 보물 canon 100d와 40mm 단렌즈로 촬영했습니다.
첫 4 사진은 F/22 1"6 초로 고정하고 ISO만 100/200/400/1600 으로 조정해서 찍은 거에요.
뒷 배경을 살려볼려고 조리개는 제일 작게 열었습니다.
마지막 1600은 노이즈를 보고 싶어서 찍었는데 이 뭐 환해서 아무것도 안 보이네요.ㅋㅋ 실내여서 그런건지 아님 너무 가까이에서 찍어서 그런건지.ㅎ
확실히 사진이 환해지긴 하는데 200일 때가 가장 자연스러 보이지 않나요? ㅎㅎ
똑같은 설정으로 조명을 많이 줄이고 오른쪽에 스탠드 하나만 켰는데..
ISO가 변함에 따라 느껴지는 것 보단 확실히 셔터스피드가 더 중요한 것 같네요.ㅎ
그래도 ISO를 올리면 셔터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다는 거 하나는 알았네요. 예전에 스사모 회원분이 삼각대 없이 야경찍으시면서 ISO를 올리셨다는 얘기도 들었거든요.
흔들리는 배 안에서 찍은 건데 조리개를 최대한 열고 ISO를 좀 올려서 셔터 스피드를 확보했으면 이것보단 덜 흔들리지 않았을까요? 물론 평지에서 삼각대를 놓고 찍은 것만은 못하겠지만 이럴 때 응용할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넘 아쉬운 사진이라..ㅠㅠ
역시 진리를 장비가 무거워지면 결과물도 무거워진다!! 삼각대를 꼭 들고다니자!! ㅎㅎ
ISO는 야경 사진 찍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책에서도 야경사진 찍을 때 ISO 이야기는 거의 없네요. 정말 사진을 많이 찍어봐야 ISO가 얼마나 사진에 영향을 끼치는 지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우선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로 노출을 얼마나 주는가가 더 중요한듯!
날씨가 좀 풀린다고 하니 이제 나가봐야죠!!! 다음 포스팅은 아마 제가 가진 렌즈들 갈아끼면서 사진 찍은 게 될 거 같네요.ㅎ
마지막으로 흔들려서 그나마 분위기가 좀 나온 사진 하나 올릴게요~~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