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온라인 상태로 있었더니 하루 정도는 오프라인으로 있고 싶어져서 낮에 책도 보고 사진도 좀 찍었습니다.ㅎㅎ
블록체인에 세긴 제 신년 목표 중에 하나 사진!!!
거기에 조금이나마 진지하게 첫발을 내딛어 볼까 해요.
스팀잇에는 사진 잘 찍으시는 분이 정말 많으시죠.. 스사모 하시는 분들은 말할 것도 없구..ㅎㅎ
처음 스사모 채팅방에서 인사하고 그 분들의 말씀을 들을 때는...
제가 처음 블록체인 글 볼 때처럼 거의 외계어였어요..ㅎㅎ 사실 스트로브가 뭔지 몰라서 여쭤봤었는데.. 상당히 창피했다능..(왜 플래쉬를 다른 말로 쓰는거에요 췟)
대학 때부터 사진 찍는 걸 엄청 좋아했고 여행가서도 참 많이 찍었죠..
지금도 그거 스캔하면서 글을 적고 있고요..... 한 2천장 넘게 스캔한 거 같은데 아직 100장 넘게 남았네요..무식하게 많이만 찍어가지고..에효
스캔한다고 예전 사진 한 장씩 보는 재미가 쏠쏠하긴 한데...이게 너무 많으니 힘드는군요..
사진에 관련된 책은 처음 읽어보는데(소장 관상용 책이 하나 있긴 하죠....) 상당히 재밌더라구요.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는데 읽다보니 저같은 초보에게 딱 맞는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술술 읽게 됐구요. 다시한번 책 추천해주신 @loki80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초보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제까지 사진 찍으면서 잘못 생각한 것들을 많이 깨우쳐줬던 책입니다.
책을 읽고 스사모 채팅방 글도 다시 봤어요..그나마 좀 이해되는 것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저한테는 블록체인 공부하는 거랑 똑같아요. ㅎㅎ 공부를 좀 해서 이해가 되는 것들이 생길 때의 쾌감이라고 해야하나요. 노출이 뭔지도 모르는 생판 초짜였으니..
알게 많다는 것은 좋은 점이 될 수도 있겠죠? ^^
저와 사진 여행을 같이 할 친구입니다.
제 소중한 보물 중에 하나인 캐논 100D 카메라에요.
언젠가 장비 욕심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이 카메라는 계속 저와 함께일 듯 싶네요.
패키지로 같이 산 40mm 단랜즈와 18-55mm 일반 줌 렌즈. 그리고 저번 여행갈 때 산 10-18mm 광각렌즈, 마지막으로 케냐 갔다와서 바로 지른 75-300mm 망원렌즈.
여기에 스사모님들의 추천으로 오늘 지른 시루이 T-2204x 삼각대까지!!!
이러면 우선 있을 건 다 있는건가 모르겠지만 아직은 정말 쌩초보니 충분한 거 같네요.ㅎㅎ
오늘 책에서 본 편광필터라는 거 탐나긴 하던데..흐음...
제가 원래 헬스 끊기 전에 운동화부터 사는 스타일이라...
잘 찍고는 싶지만 전문가가 되려고 하는 건 아니니..우선 자제요..
제가 사진을 공부하려는 이유는 하나에요.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이 있는데 그 때에는 꼭 제가 원하는 사진을 찍고 싶어서.
정확히는 제가 느꼈던 것을 담아내고 싶은 거구요.
그림은 쥐뿔도 모르지만 고흐같은 인상주의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그 작품들은 실제 보이는 것을 그린 게 아니라 느껴지는 대로 그렸다고 하죠.
사진으로 그렇게까지 표현하진 못하겠지만 제가 느꼈던 그 느낌과 최대한 비슷하게 찍어보고 싶어요. 뒷 배경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하나의 대상에 몰입하여 뒤가 흐릿해지는 느낌 같은.
사실 어디를 가든 사진으로 더 많은 것을 담아낼 수 있음 좋겠죠. 스팀만 오르면 열심히 돌아다니구 싶어하는지라.ㅎㅎ
다음 사진글 부터는 책의 연습과제를 해보고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스사모 분들 있을 때 얼릉 많이 찍어보고 물어보고 해야지 언제 제가 또 이런 분들을 만나겠어요.ㅎㅎ
사진에 관심있으면 왕초보분들 계시면 포스팅 보고 같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
마지막으로 photokorea글이니 사진 한장!
너무 중간으로 나뉘어져 구도가 살짝 이상하지만 이 사진 보고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글도 최대한 자주 올리겠습니다 ^^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