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르는 번호로 전화 한 통이 왔어
어 나야 이러길래 모른다 그랬지 진짜로 몰랐으니까
그랬더니 뒤XX 싶냐, 장난 치지 말고 죽기 싫으면 빨리 자기가 누군지 말하라는거야
그때 살짝 감이 오긴 했는데,
말을 함부로 하길래
장난 아니고, 난 당신이 진짜 누군지 모른다. 누구신데요(이것만 이해해줘 팩트를 옮겨적은거니) 라고 했지
그래서 자기가 XXX라는 거야
그러면서 어디냐고 한 번 보자고, 순수함을 잃어버렸다느니 뭐 말같지도 않은소리 죽죽 해대고..
근데 난 그 사람 보기 진짜 싫거든
원하지도 않는데 인생 훈수질 하는 전형적인 꼰대라서..
오늘 아침에도 공부하는데 갑자기 그 생각하니 너무 열받는다
여기에라도 배설을 하려고... 영구박제이긴한데
박제되기 전에 샤방샤방한 사진 하나 올려야겠다
후.... 다들 그런 경험들 있나...?
그래도 살짝 포장 좀 해서 최대한 매너있게 이야기 했는데, 다음에 전화 오면 팩트 날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