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erozah 입니다.
<추억과 낭만, 그리고 최고의 가성비 괌 신혼여행>
오늘은 2013년 9월에 4박 5일간 갔었던 괌 신혼여행 후기 입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신혼여행을 어디로 가야할지에 대해 아내와 여러 후보지들을 놓고 비교중이었습니다.
하와이, 발리, 코사무이, 보라카이 등등
후보지 중 하와이가 가장 마음에 들었으나, 가격이 상대적으로 좀 비싸서 망설이고 있을 때!
마침 제주항공에서 괌 취항 기념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였고, 저희는 하와이 대신, 냉큼 괌으로 신혼여행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괌에서의 숙박은 일본 계열의 니코 호텔이었습니다. 투몬 비치의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카페에서의 구석 자리가 주는 그런 안락함과 편안함이 매력이었습니다^^
Hotel Nikko Guam은 마치 새가 날개를 펼친 듯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호텔 니코 괌은 총 492개의 오션프론트 객실로 에메랄드 빛 투몬 비치와 건 비치의 바다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호텔 프런트에는 때마침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체크인/체크아웃과 여러가지 세세한 도움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호텔 룸도 아주 깔끔하고 심플했습니다.
니코 호텔에 소속된 건 비치(Gun beach) 에서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Gun 비치에서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 입니다! 사실 이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여행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 중에서도 인생 사진급이네요^^
쇼핑은 GPO(괌 프리이엄 아울렛)와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간단하게 시나본 커피를 마시며, 구경만 했습니다^^
중간에 하루 정도 현지 여행사를 통해 남부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10-20명 정도 모집해서 움직인다고 하는데 저희 투어하는 날에 아무도 예약을 안해서 현지 가이드와 저희 부부 셋이서 오붓(?)하게 남부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는 대략, 말그대로 섬 남부를 간단하게 둘러보는 코스였습니다. 다른 인원이 없어서 마음 편히 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괌 정부청사 & 아델럽 포인트 -> 아산베이 전망대(WAR IN PACIFIC) -> 태평양 전쟁 기념 역사 공원 -> 아갓 요트장 -> 세티베이 전망대 ->피쉬아이해중전망대> 우타막 베이 공원 & 마젤란 기념비 -> 솔레다드 요새 -> 메리조 부두 -> 카마렌 파크 & 메리조 종탑 -> 곰 바위 -> 이나라한 자연풀장 ->제프 파이렛 코브 -> 파고베이 전망대
벌써 5년 가까이 지났네요. 시간이 너무 빠른 거 같습니다. 아내와 10주년 결혼 기념일 때 다시 가보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오늘도 제 여행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