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enrir입니다.
최근 스팀의 최고 핫 이슈는 스팀엔진을 통한 토큰 투자일 것입니다.
토큰 투자를 함에 있어서 리스크를 생각해보면,
1 토큰 발행자 리스크
토큰 발행자가 백서에서 제시한 약속 등을 지키지 않을 리스크입니다. 그래서 토큰 백서에서 제시하는 roe가 좀 낮더라도 믿을만한 발행자의 토큰을 고르셔야 합니다. 가장 올바른 예가 jjm이 아닐까 싶습니다.
2 스팀엔진 해킹 또는 시스템 장애
1번이 개별 리스크라 한다면 2번은 전체적인 시스템 리스크입니다. 일시적이거나 소규모의 해킹은 무사히(?) 넘길 수 있겠으나, 스팀엔진의 전면적 중단 또는 대규모의 해킹이 발생한다면 예상하다시피 우리의 토큰은 휴지조각만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발행자가 토큰 발행 시 면책 조항으로 위 상황이 발생 시 본인은 책임 없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정말 발생 안하길 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 ㅎㅎ
3 스팀엔진의 지급불이행 리스크입니다.
스팀엔진의 토큰을 사기 위해선 우리의 소중한 스팀을 스팀피로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스팀엔진은 당연히 스팀피를 내어주고 받은 스팀을 그 수량대로 보관해야 합니다.
현재 @steem-peg 계정이 그 역할을 하고 있긴 한데, 전환된 스팀피만큼의 스팀을 그대로 잘 보관하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해당 스팀을 운영비로 쓴다던가 혹은 그럴리는 없겠지만 직원이 횡령한다던가 하면 ㅠㅠㅠㅠ
토큰의 가격이 아무리 상승했다한들 스팀으로 못 바꾸는 스팀피는 휴지조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스팀엔진이 더욱 성장하기 전에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토큰 투자는 정말 리스키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가격 리스크 + 거래상대방 리스크 + 시스템 리스크까지 ㅠㅠ
항상 말씀 드렸듯이 감내 가능한 수준에서만 투자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디.
선선한 주말입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