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표도르입니다.
휴일이 많아서 너무 행복했던 5월도 이제 끝나가네요.
5월의 마지막 공휴일인 석가탄신일때 저는 @aperitif님과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더비어위크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아페님이 스팀에 행사 소개해주신 걸 보고 답글 달다가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ㅎㅎ
비어위크는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4시에 아페님과 만났는데 비가 주적주적 내립니다. 우선 입구에서 맥주티켓을 사야합니다. 한장에 6천원, 5장에 27000원이어서 5장 결재했습니다.
비가 와도 사람이 많네요. 천막속에 맥주 하나씩 들고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줄 서 있는 거 아니고 맥주마시는 거예요^^)
50여가지 맥주가 쫙 서있습니다. 너무 종류가 많아 어떤걸 골라야 할 지 모르겠더군요.
우선 퐁당 골든에일을 하나 골랐습니다.
눈치 보다 겨우겨우 천막안으로 들어와 맥주 놓을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람도 많고 비도 오니 자리 잡기가 힘드네요 ㅎㅎ
안주는 닭강정, 스테이크, 파스타, 육포 등등 각종 푸드트럭에서 골라드시면 됩니다. 종류가 정말 많네요. 저희는 눈꽃 치즈감자로!
우산들고 먹는 사람, 비옷입고 먹는 사람 다양합니다. 맥주 사랑이 다들 대단하시네요.
맥주 하나를 추가합니다. 알고보니 자세한 설명히 적힌 맥주카드를 주네요. 이번에는 쳐브로!
닭강정도 하나 추가합니다. 비오는 날 이렇게 서서 먹는 것도 좋네요. 아페님과 스팀이야기, 서로 살아온 이야기 하며 2시간이나 서있었네요. ㅎㅎ 술을 엄청 사랑하시고 밋업도 많이 참가하셨더군요 ㅎㅎ 저도 종종 불러주세요~ 그리고 @lucky2님께 임대를 받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네요 ㅎㅎㅎ
슬슬 정리하고 가려니 공연도 하네요. 사실 각종 이벤트도 많았는데 비가 오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참여할 의지가 안생기더군요. 경품도 많던데 가실 분들은 꼭 해보세요~
커먼그라운드 3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람이 많긴 많네요.
이렇게 아페님과의 소소한 만남을 마무리 했습니다. 스팀에서 자주 뵙고 인사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만나 뵈니 더 반갑네요 ^^ 앞으로도 자주 뵜으면 좋겠습니다. 비어위크는 가볼만 하네요. 맥주 좋아하고 오래 서있을 수 있다면 즐겁게 놀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다음에 또 어떤분을 뵐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