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스포츠서울(http://m.sportsseoul.com/news/read/573665)
정성훈
지난 4경기 너무 타격감이 떨어져 보여서, 2군에서 조율하고 오면 좋겠다고 했는데, 보기좋게 제가 틀렸습니다.(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오늘 선발 기용한다는 소식 듣고 나서부터 제발 제 판단이 틀렸으면 했는데, 시원하게 틀리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프로 20년차 장인은 믿고 봅시다!
서동욱, 정성훈, 최원준 이라는 백업 선수가 있어서 기아 타선이 정말 든든 합니다. 정성훈 선수 내년까지 딱 2번만 기아 우승 시켜 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시리즈 게임 MVP도 딱 2번만 타구요!
정용운
작년 초반에 좋았다가 너무 안좋아서, 방어율이 6점대에 가까운 상태로 시즌을 종료했습니다(59.1이닝 방어율 5.92). 부상으로 많은 시즌을 뛰지 못해서 올해 믿고 내보내기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 첫 등판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5이닝 무실점, 2안타, 5볼넷). 역시 제 예상은 하나도 맞는게 없네요. ㅎㅎ
작년보다 질적으로 양적으로 좋아진 불펜을 감안하면, 올해 임무는 5이닝 2실점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임기영 선수가 돌아와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선발 투수들이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여름에 6 선발 로테이션도 한번 고려 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설레발 맞습니다)
2승1패
무사히 2승1패를 하고, 무리 없는 초반 5경기를 치뤘습니다. 이제 잠실로 와서 LG하고 붙는데 부디 미세먼지 잘 이겨내고 또 2승1패 목표로 부상없이 잘 뛰어주기를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