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사랑하는 @eunstar 입니다.
오늘은 참 하늘이 예뻐서 자꾸 처다보게 되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딸아이가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나 기침하고 열나는거 같아서 어린이집에 못가겠어요
라고 말을 합니다.
어제 너무 열심히 놀았나 봅니다.
그래서 열체크를 해봤더니 살짝 미열이 있네요
이젠 35개월이 되니 자기의사가 뚜렷해진 아이를 보면 신기하고 기특하고 합니다.
내일도 석가탄신일이어서 쉬는날이니 오늘도 같이 있어야겠어요
일찍 일어나, 어린이집 못가겠다고 말하더니, 초콜릿이 먹고 싶다고 하여, 두개를 먹더니 침대로 올라가 조금 쉬어야겠어요 합니다.
그러더니 다시 잠이 들었네요
아이의 커가는 모습을 보면 신기한 세상의 연속인거 같습니다.
요즘 딸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인형입니다.
동생이라고 하며, 핑크퐁과 콩순이 인형 재운다며, 수건으로 베게를 만들어 주고 토닥토닥 해줍니다.
그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
어제도 10개월이 된 친구 동생도 왔는데, 동생을 그렇게 안아주고 이뻐해 주더라구요
동생 옆에서, 이것저것 해주고, 장난감도 가져다가 주고 하더라구요
다른 친구들은 동생에 대해 관심도 없고, 신경을 쓰지도 않지만, 딸아이는 동생곁에서 떠나질 못하고, 친구들이랑 놀고 와서 동생아 하면서 옆에서 이것저것 신경을 써주더라구요 ~~~
몇일전에도, 유트브를 보다가 나를 한번 처다보더니 "엄마 저도 동생하나 만들어주세요 "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말에 깜짝 놀랬어요 ^^
그럼 동생 있으면, 잘 챙겨주고 이뻐해 줄꺼야 라고 물어보니 , "알겠어요 이뻐해" 줄게요 라고 대답하는 딸아이입니다.
정말 많이 늦은거 같은데 말이죠 ... 늦었지만, 사랑스러운 딸을 위해 노력해 봐야겠어요 ^^
딸을 위해 하나보단 둘이 낫겠죠 ^^
우리 스티미언 회원님들 월요일 신나게 시작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