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사랑하는 @eunstar 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황사가 밀려온다고 보도가 많이 나왔는데, 역시나 하늘이 맑음은 아닌듯합니다.
오늘은 마시크는 필수인거 같아요
황사와 미세먼지가 없는곳에서 살고 싶단 생각이 점점 드네요
비염이 심한 아이에겐 참 안좋은곳인거 같단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병원에서도 비염은 별다른 치료도 없고, 크면 괜찮아 진다고 하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친구 아버지는 환갑이 지나셨는데도 아직도 고생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언제쯤이면 우리나라도 미세먼지 없는 청정지역이 되어 딸아이가 훌쩍 거리는 일이 없을런지 .....
이곳저곳 검색을 하다가 호주가 생각이 나더군요
호주의 사진을 보니 예전 7년 신혼여행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오랜만에 컴퓨터에 저장이 되어 있는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소환하게 되었어요 ^^
그땐 참 괜찮았었네요
캐언즈 쿠란다에 가는 케이블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때는 배경 중심이 아닌 인물중심 뭔가 자신감 뿜뿜 이었나 봅니다.
이젠 인물중심이 아닌 배경중심 아이 중심 저는 뒤로 자꾸 빠지게 됩니다.
저때도 역시 먹을꺼 앞에선 한없이 즐거워 했네요
사람은 역시 쉽게 변하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캐언즈 숙소 앞 바닷가에서 찍었네요
야자수가 있어야 외국에 온 느낌이라면서 .....
바다쪽에서 찍으면 동해바다인줄 착각한다면서 ...
블루마운틴 세자매봉이라고 하더라구요
참 맑은 날이었던거 같아요
그레이트 베리어리프에 가서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오는길 배에서 샴페인과 음식이 있더라구요
바다에서의 스쿠버다이빙을 처음했죠
신랑은 숨이 안쉬어 진다고 해서 포기하고 저만 다녀왔었네요
엄청 기대하고 갔었던 스쿠버다이빙이었는데, 바닷속이 생각보다 맑고 이쁘진 않았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 밖에서 스노쿨링 할때가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이곳도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곳으로 선정이 되었던 곳이었는데 ......
쌩얼이라 살짝 부끄럽네요
호주하면 캥거루와 코알라가 떠오르죠
그런데 저는 그렇게 코알라가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코알라 인형도 사왔었죠
그런데 신기하게 딸아이가 태어나서 딱 봤는데 코알라 상이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서도 말이죠
아침부터 호주의 사진을 보니 그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의 시작이네요
미세먼지 때문에 신혼여행 추억까지 소환한 오늘입니다.
언니들이 저를 보면 넌 몇년만에 무엇을 했길래, 얼굴이 이렇게 됐니? 라고 물을때가 있는데, 난 늘 그대로인데 왜라고 대답했지만, 사진속 나를 보니 언니들의 말이 이해가 되네요
오늘부터 관리좀 하는 @eunstar가 되어야겠네요 ^^
우리 스티미언 회원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