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사랑하는 @eunstar입니다 .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딸아이가 등원한 관계로 아침이 여유로왔어요
비가 올까 걱정 스럽기도 하고, 추운데 괜히 보냈나 하는 걱정, 이런걱정 저런걱정을 하다 보니 , 저도 모르게 침대에서 스르륵 낮잠이란걸 자고 말았네요
살짝 자고 일어나니, 창밖은 안개가 자욱합니다.
비도 부슬 부슬 오고 있고 하니 더욱더 걱정이 되어서, 미리 도착하는곳으로 가서 기다렸어요 ^^
하나둘씩 엄마들이 오셔서 인사를 하고, 다음달이 지방선거 이다보니, 3번 후보님이 나오셔서 명함 주시면서 인사를 하시네요
어색한 몇마디 나누고 나니 ,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차가 도착하네요
한명한명 내리는 아이들은 신나게 놀아서 인지 "나 피곤해요"가 얼굴에 씌여져 있네요
차에 내릴땐 분명히 피곤한 아이였는데, 집에 오니 소풍 갔다온 아이가 아닙니다.
어째 더 에너지가 넘칩니다.
딸아이는 에너지가 넘치고 우리 부부는 자꾸 힘이 빠지는 이유가 뭘까요 ??????
나이탓일까요????
딸아이에게도시락 맛있었어 물어보니 " 내 도시락에 꼬끼오가 있었어요 "라며 엄마 도시락이 최고였어요 합니다.
딸아이에겐 메추리알 모양이 이뻤나 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 보람이 있고, 이맛에 요리 하는거겠죠 ^^
딸아이 말에 웃고 우는 딸바보 엄마 랍니다 .
오늘은 불금인데, 불금을 잊은채, 정신만 없어서 이밤에 시원하게 한캔했습니다.
이런날 곱창에 소주한잔 한다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누군가 불러주면 무조건 콜하고 나가고 싶은 밤인데, 아무도 불러주는 이 없어 시원 맥주 한캔으로 이밤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스티미언 회원님들 즐거운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