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신랑과 막걸리한잔했어요 ^^

eunstar(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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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안녕하세요 eunstar입니다^^
어제는 어느때보다 하루가 길었던 날....

늘 밤늦게까지 에너지 넘치는 아이인데.. 왕복 200km 타서 그런가 일찍 잠자리에 들었네요
모든 엄마들이 느끼는 잠자는 아이의 모습은 늘 천사처럼 이쁘네요 ~~~

아이가 일찍 자고나니 생각이 많이지네요 ^^
지방에 사는 제일 단점을 어제 너무 느꼈어요^^
큰병원에 가는것이 힘들다는거... 왠지 어제는 서울근교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물씬 드네요
3년전 신랑이 고향에서 일하고 싶다는 말에 , 지방 발령받아 내려왔어요 ^^
그때는 임신중이어서 힘든 생각 안했는데, 점점 아기를 키우다 보니 이것저것 불편한점이 많이 있더라구요
제마음을 눈치 챘는지 신랑이 술한잔 하자네요 ^^

몇일전 사놓은 막걸리가 냉장고에 있길래 급 파전 만들었어요 ^^
병원에서 있었던 일들 용인쪽으로 이사가자는 얘기를 했네요 ~~~
신랑도 생각은 하고 있는데 또 다른곳에서 자리잡는것이 쉽지가 않네요
신랑과 술한잔 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스팀잇 회원님들 오늘 즐거운 주말이네요
늘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언제나 회원님들은 응원하는eunstar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