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사랑하는@eunstar 입니다.
어제의 외출로 인해 피곤했는지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 딸아이네요
오늘은 친정엄마와 천안순천향대병원에 가야해서 어린이집에 보내야만 했어요 보내면서도 싫어하는딸아이를 보니 마음이 뭉클했어요.
항상 일이 벌어지려면 동시에 이렇게 일어나네요
병원에서 돌아오는길 선생님이 전화가 오네요
열이 난다면서 지금 바로 오실수 있냐고 연락이 와서 어떻게 달려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엄마를 집앞에 내려드리고 정신없이 밟고 왔어요
어린이집에 가니 잘놀던아이가 힘이 쭉 빠져있네요
기침을 하고 있어서 항생제를 먹이고 있던터인데 열이라 독감이 의심 되더라구요
거가다가 딸아이반 아이들이 독감 확정으로 몇명이 안왔다 하시더라구요
집에 가서 아이 짐 대충 챙겨서 입원할수도 있는 종합병원으로 갔네요
열이 오르면 경끼늘 하는 아이라 심장이 두근두근 하면서 갔어요
검사결과 아니나 다를까 A형독감이라고 하시네요 ㅠㅠ
통원과 입원 선택이라 하시는데 힘들어할 딸아이를 위해 입원을 선택했어요
입원수속후 피검사와 수액을 꽂는데 아이가 힘을 주어 4번만에 성공했어요 정말 가슴이 미어졌어요
저의 슬픈예감은 늘 틀린적이 없네요
다행히 간단한 짐을 챙겨와서 신랑이 오기전까지 버틸수 있겠어요
우리 스티미언 회원님들 독감주의 하세요
늘 안좋은일은 겹쳐서 오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