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의 SCTM 공지에 따르면 "2주 내"에 스테이킹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사실 업무를 하다 보면 기한에 맞추어서 하는 통례이다 보니까 당연히 적어도 1주일 이후에나 스테이킹이 가능하고, 필시 2주가 거의 다 되어서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어요.
이 예상이 여지 없이 빗나갔다.
오늘 아침부터 스테이킹이 된다고 한다. 운영팀에서는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처음부터 예상되는 시간보다 아주 여유롭게 기간을 설정했었나 보다.
나의 경우에는 보상으로 받은 SCT도 일단은 스테이킹으로 했기 때문에 사실 SCT의 여유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보상으로 받은 SCT를 @sctm 계정으로 송부했다. 그랬더니 얼마 있어서 스팀엔진에서 SCTM 토큰이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재빠르게 스테이킹을 했다.
소셜 댑에서 채굴 토큰이란 조금 특이한 존재이다. 글을 쓰거나 보팅을 하지 않아도 그냥 앉아서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개념은 조금 참신하게 느껴졌다. 이것이 자본의 진입을 쉽게 하려는 측면이 있는 것으로 본다. 하지만 스팀코인판에서 자본이라고 할 수 있는 큐레이션 보상과 채굴 보상을 합치면 이미 50%에 근접한다. 글 보상 40%에 비하면 자본 보상이 높다. 과연 이것이 스팀코인판의 미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