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글을 더 쓸 수 있을까? steem-ua 스파 임대

eunsik(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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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을 읽다 보면 스팀잇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펼쳐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먼저 나는 스팀헌트에 관심이 있다. 나는 원래 "미래"에 관심이 많았고, 미래 산업의 추이에 호기심이 있다. 하지만 진기한 물건 자체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 스팀헌트에 관심을 갖게 된 주된 동기는 바로 "돈이 될 것이라는 냄새"가 풍겨졌기 때문이다.

어떤 시스템이 돈을 벌려면 내부적인 효용성도 있어야겠지만 그 외부에 존재하는 집단에게 어떤 효용성을 주어야 한다. 스팀헌트에 관심을 가지 외부집단은 주로 시장에 새로운 물건을 팔려고 하는 "기업"이다. 물론 기업은 돈을 버는 집단인 만큼 돈이 많을 것이다. 돈 많은 집단이 관심을 갖는 커뮤니티는 분명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스팀헌트 코인이 돈이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들어 시간이 날 때마다 스팀헌트에 접속하여 몇몇 진기한 물건에 보팅을 해서 헌트토큰을 벌고 있다. 또 스팀헌트를 통해 토큰을 에어드랍 받기도 했다. 물론 큰 돈이 될지 아닐지는 SMT가 활성화되어야 알 수 있을 것이다.

steem-ua

다음으로 내가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바로 steem-ua.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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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스팀잇에서 글을 읽다 알게 되었는데, 이곳에서는 스팀잇 내에서의 영향력 점수를 내어 그에 따라 글에 보팅을 해 준다. 그 내용을 읽다 보니 보팅의 기준이 꽤나 "공정하다"고 판단된다.

나는 즉각 이곳에다 나의 스팀파워 250개를 임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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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개를 임대한 것은 이 정도의 스팀파워를 임대하게 되면, 1주일에 7번 정도를 보팅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최근 하루에 1개의 글을 쓰려고 했지만, 그것이 잘 되지 않았다. 물론 글을 써서 보상을 받는 것은 좋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바쁘다는 핑계도 있고, 무엇보다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다 보니 "글감이 없다"는 핑계가 주효했다. 글감이 점점 떨어지다 보니 글을 쓸 만한 주제를 찾기도 어렵고, 굳이 억지 글을 써서 스팀 블록체인을 혼잡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도 생긴다.

하지만 이제 스팀파워를 250개 정도 임대했고, 1주일에 7번의 보팅을 받으려면 글을 하루에 하나씩은 써야 할 "동기부여"가 생긴 셈이다.

과연 글을 더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조금 시험하고 싶다. 사람은 뭔가에 투자를 했으면 "이익"보다는 "손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내가 steem-ua에서 무료로 보팅을 받는다면 굳이 글을 쓰고자 하는 의욕이 강하지 않았을 것이나, 이제 "스팀파워 250"을 임대했으니 글을 쓰지 않는다면 나는 "손해"를 받는 셈이므로, 나의 본능을 더욱 나로 하여금 글을 쓰게 하지 않을까? 이런 기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