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에는 글을 아예 쓰고 있지 않다. 한 동안 스팀코인판에서 글을 즐겨 읽고 글을 쓰기도 했는데. 그런 열정이 아주 오랫 동안 지속되기는 어려운 듯 하다.
그러다가 최근에는 나하 님께서 운영하시는 naha.sct 계정에 sct를 5500개 정도 임대를 했다. 글을 쓰면 하루에 하나의 포스트에 보팅도 해 주신다고 한다. ㅎㅎ
물론 스팀코인판의 기본보팅, 스팀피플의 보팅, 디커머스 보팅, 짱짱맨 보팅 등 기본적인 보팅을 받기 위해서는 하루에 하나의 포스트가 아주 기본적이다. 요즘에 글을 쓰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는 것이 귀찮아진 측면이 있다. 이 경우 제일 만만하게 작성할 수 있는 글은 암호화폐의 그래프를 붙인 다음에 이것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는 것이다.
오늘도 구차하나마 기본 그래프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으려고 한다. 요즘은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상당하다. 다른 것보다 비트코인의 가격에 관심이 많다.
당초 예상을 했듯이 비트코인은 지금 조정을 맞고 있었다. 며칠 전에는 비트코인이 하락 후 다시 상승을 하고 있기는 했지만, 역시 나는 전고점보다 더 높이 올라가지는 못할 것으로 보았다. 그 정도의 하락으로 조정이 다했다고 보기에는 다소 허전한 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 예측이 맞았다기보다는 대부분은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하더라도 전고점을 뚫지 못하고 조금 올랐다가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였을 것이다. 나의 예측도 대부분의 예측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나는 비트코인이 적어도 전고점에서 30%의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1680만원에서 30%라면 대략 보아 1200만원 선이다. 아무래도 1200만원 선까지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이러한 종전의 예상은 아직도 유효하다. 여전히 그렇게 될 것으로 본다.
이럴 경우 스팀이나 이오스는 어떻게 될까?
먼저 스팀의 가격을 본다면...크게 변동이 없다.
비트코인이 많이 올랐더라도 스팀은 별로 오르지 않았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스팀의 가격은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오스도 비슷하다.
이오스의 경우에는 6월 발표를 앞두고 상당히 올랐다가 비트코인이 오르는 상황에서도 하락을 했다. 이오스의 하락세가 진정되었기 때문에 지금의 가격변동은 비트코인과의 커플링 강도에 따른 것이다. 비트코인의 가격변동보다 조금 오르내렸기 때문에, 이오스도 마찬가지로 많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아마도 나와 같이 예측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대부분의 코인 사토시 값은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하락으로 더 이상 떨어질 사토시 값은 없을 것이고 오히려 사토시 값이 오르는 경향마저 보일 것이다.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이 이번에 하락한다면 오히려 알트에 대한 투자가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을 것이다. 투자자도 비트코인의 상승한계를 알게 된다면 알트로 넘어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비트코인의 반감기 효과는 살아있다. 비트코인에 관심이 집중될 여지는 아직도 살아있다는 말이다. 알트가 비트보다 더 상승할 시기는 아무래도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지난 다음이 되지 않을까? 이것은 나의 근거 없는 추측일 뿐이다..
지금 알트 투자자에게는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한 구간이다. 알트에서 비트로 전환하고자 하는 마음이 굴뚝 같을 수 있지만.. 조금만 참는다면 알트에게도 좋은 시절이 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