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조금씩 날이 따뜻해지려고 하는군요.
저는 오늘 점심을 먹은 후 잠시 산책을 했어요. 등에 해를 이고 몇 분을 걸으니까 등이 뜨거워졌어요. 지금부터 벌써 뜨거워질 정도라면 1달만 지나도 엄청 뜨거울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춘분도 이미 지났어요. 이제는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더 길어졌어요. 점점 낮의 길이는 더 길어지겠지요.
제 아들은 장애가 있어요. 그래서 장애인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이 학교가 일반 학교보다 더 좋은 점은 아이들의 생활 경험을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현장 체험 학습을 한다는 것이지요. 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는 교실에서 하는 수업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요.
이번에는 아들이 수족관으로 놀러갔어요. 수족관에는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가 있네요.
이렇게 많은 수족관을 활보하면서 우리는 바다의 신비에 젖게 되네요.
아들 녀석은 마냥 신비의 바닷속이 신기한가 봐요.
으스스한 바다, 그렇지만 화려한 바다....
인간은 누구나 바다에 대한 동경이 있나 봐요.
무수한 생명이 꿈틀거리는 바다는 언제 보아도 우리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거든요.
물론 물속에 빠져서 허우적거리지 않게, 수족관이라는 아주 좋은 곳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물속을 즐겁게 배회할 수 있는 것이겠군요.
여름을 맞이해서 이렇게 물속을 바라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진해에서는 벚꽃 축제가 있지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가 살고 있는 고장에도 벚꽃이 만발하겠어요. 벚꽃을 바라보면 봄날이 완연히 우리에게 온 것을 느끼겠지요. 하지만 요즘은 기상 이변으로 봄과 가을은 짧아지고 여름과 봄은 길어진다고 하더군요. 특히 여름은 더욱 길어지겠어요.
작년 여름은 무지 더웠는데.. 올 여름은 그나마 덜 더웠으면 좋겠어요. 바다가 우리 마음에 들어찬다면, 아무리 바깥 온도가 높아도 우리가 더위를 묵묵히 이겨낼 힘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드넓은 동해 바다를 바라보거나, 서해안의 갯벌에서만 바다를 느끼는 것은 아니네요. 오늘은 수족관을 통해서, 또 사진만으로도 바다가 우리 속에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최근 암호화폐는 횡보를 하고 있어요. 제가 이오스에 투자하고 있어요. 문제는 거의 몰빵 수준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점이겠어요. 최근 댄 라리머는 6월 1일을 기다리라고 했어요. 과연 댄 라리머의 말처럼 6월에 무슨 이오스에게 좋은 호재가 터질까요?
만약 이오스에 호재가 터진다면, 아무리 6월이 덥더라도 시원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이오스 홀더가 댄 라리머의 말이 허언이 아니고 실제로 알맹이가 있는 말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겁니다.
과연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