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들어와서 스콧의 여러 니트러스의 글을 읽곤 하는데.. 가끔은 계속해서 비슷한 글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군요. 저마저도 요즘 올리는 글을 보면 상당히 비슷한 것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꾸준히 완전히 새로운 글을 쓴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겁니다. 하지만 기본소득이라는 것이 있어서 꾸준히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요. 그러므로 점점 더 글을 의무감으로 쓰게 되고 그에 따라 글의 질은 떨어지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듯 합니다.
하지만 달리 보면 "일신 우일신"이라는 말도 있듯이 매일 새롭게 되어 항상 새로운 글을 쓰겠다는 각오를 다질 필요도 있겠군요. 글은 쓰지 않으면 더욱 쓰지 않게 되고, 글 실력도 늘지 않지요.
글을 쓸 거리가 없더라도 뭔가에 대해 생각하고 꾸준함을 자랑하고 싶어요.
최근에는 이오스가 모처럼 올랐군요. 이오스가 상승을 했고 코인마켓캡에서도 7위로 올라섰네요.
이오스가 다른 것보다 더 떨어질 때에는 과연 무슨 이유가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더 떨어질 이유가 없더군요. 그렇다면 이번에 이오스가 다른 것보다 더 오른 것도 달리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것이겠지요.
트론의 경우에는 조금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있더군요. 저스틴 선이 버핏과의 점심 식사를 하지 못하자 트론의 가격이 급락했지요. 저는 이상했어요. 단지 버핏과 점심을 먹지 못했다고 트론의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가? 조금 알아 보니 저스틴 선이 중국 공안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군요. 아직은 무슨 범법의 혐의가 포착되지 않았지만, 출국이 금지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어찌 보면 트론의 가격 급락을 설명해 주는 듯도 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유 없는 포모와 퍼드가 난무하고 있고.. 최근에 기관의 자금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루머가 사그러지지 않고 있지요. 아직도 시장은 불안정합니다.
시장의 불안정을 나쁘게 볼 수도 있지만, 이렇게 불안정하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구석도 생기는 것이 아닐까 위안을 삼아 봅니다. 하지만 돈에 눈이 멀어 더 많은 돈을 잃게 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잘 버텨야 할 듯 해요.
스티미언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스팀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비트코인의 상승을 조금 따라가는 움직임을 보이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팀은 SMT가 도입되어 본격적인 확장 경로를 밟지 않고서는 딱히 다른 코인보다 가격이 더 올라갈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스팀의 시총은 계속 하락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시총순위의 하락을 멈춘 듯 합니다. 근근히 77위를 지키고 있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77"이라는 숫자를 좋아합니다. 스팀의 순위가 더 하락하지 않고 상승하겠지요. 스팀보다 상위권에 포진한 코인의 면면을 볼 때 스팀보다 더 나아 보이지 않거든요. 지금의 시총이 스팀의 잠재력을 충분히 대변하지 않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스팀은 아직 그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어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포기하기는 이릅니다. 스팀은 소셜 댑에 특화된 토큰이고 소셜 댑은 탄탄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사용자층을 넓히게 되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겁니다. 유저가 늘어나면 다양한 댑을 개발할 유인 또한 제공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