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글을 쓰지 않지만 편하게 쉬는 것이 아니더군요. 집에 있더라도 동영상을 너무 많이 시청을 하니까 오히려 잠을 덜 자게 되는 듯 합니다. 주말에는 공부를 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해도 새로운 습관이란 잘 들이지 않네요.
새로운 습관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종래의 관습에 휩쓸려 지낼 것인가?
비트코인이라든지 알트코인이라든지 모두 관성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지요. 그래서 우리는 그래프를 보는 듯 합니다. 투자를 하는 사람의 관성에 따라 가격이 움직이고, 사람은 자신의 관성을 좀처럼 벗어나지 않습니다. 개인이 아니라 집단으로 움직일 때에는 더욱 그렇지요.
주말에는 비트코인이 조금씩 올라간 것 같습니다. 최근 주말에 상승하는 추세로 바뀐 것 같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주중에 암호화폐를 보유하다가 주말에 놀러가면서 매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말에는 대체적으로 하락한다고 했지만, 요즘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 듯 하지요. 주말에 올라가는 것이 투자자의 "새로운 습관"이 된 것일까요? 과연 그럴지는 다시금 상당한 기간을 지켜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에 발맞추어 이오스, 스팀이나 다른 코인도 대체적으로는 상승을 하고 있지요. 하지만 알트의 상승력은 상당히 제약된 상태에 있지요. 스팀은 아직 300원대에 안착하지 못했거든요.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지금 상승이냐 하락의 기로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가격에서 상승으로 전환함에 따라 전고점을 돌파할 수도 있고, 재차 하락함으로써 추세전환을 보여줄 수도 있겠지요. 그래프상으로 보면 조정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고, 더구나 "반감기"라고 하는 아주 중요한 이슈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갈수록 상승압력은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따라 우리가 바라는 것은 재차 "비트코인과 커플링"되는 것이겠군요.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지금까지는 오직 비트코인만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비트코인이 다른 모든 암호화폐의 기축통화로서 활용되고 있으므로, 일정한 사토시 값이라고 하는 관성력이 작용해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동반상승시킬 수 있기를 바라야겠지요.
열두 띠 이야기에서 황소의 몸에 붙어서 가다가 결승점에서는 뛰어나와 단독질주해 우승을 했던 쥐처럼 과연 알트가 비트와 동반상승한 후 막반 질주를 하게 될까요? 알트의 시대를 다시금 기다리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