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포 벤데타 입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하며
워쇼스키 남매가 감독으로 2005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세계 3차 대전으로 발생한 전염병이 일어납니다.
이 때 젠틀러 셔틀러 라는 통치자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 셔틀러는 치료약을 배부해 주면서
절대 복종과 침묵을 조건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는 셔틀러가 완전히 쥐게 됩니다.
한편 이비는 통금시간을 어기고 외출을 하려 합니다.
그리고 핑거맨(단속반)들에게 걸려서 그들에게 나쁜짓을 당하려는 때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쓴 한 남자가
핑거맨들을 물리치고 자신을 구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가 생각하는 신념과 정의를 알려주며
자신의 테러를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은 브이(V) 라며 이비에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어느 날, 이비는 티비에서 브이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방송사에 침입해 자신의 사상을 군중들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하지만 이비는 정부가 나쁜 건 알지만 이런식의
테러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브이는 파시즘을 자행하는 정부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 노력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미보다는 상징성이 많이 요구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작 중 브이는 11월 5일을 기념하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날이냐면
1605년 제임스 1세의 종교 정책에 불만을 품은 가톨릭 교도들이
웨스트민스터 궁전(지금의 영국 의사당)
에 화약을 쌓아놓고 폭파시키려 했으나 밀고로 인해
테러는 실패하고 가이포크스라는 일원이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테러리스트들을 비웃기 위해
가이포크스의 얼굴을 본따 만든 가면을 쓰고 비웃었던 것이죠.
하지만 브이는 이를 기리고 기념하기 위해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것이구요.
상당한 의미가 있죠!
그래도 워쇼스키 남매가 감독을 해서 그런지
연출,액션등에 상당한 공을 들인 것 같네요!
원작인 브이 포 벤데타는 아나키즘과 파시즘의 대립구도를 그렸습니다.
아나키즘은 모든
개인이 권력, 권위, 통제기관으로부터 억압되지 않고
상호부조와 상호이해로 무장하게 되면 대동 사회를 건설할 수 있을 것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영화에서는 파시즘에 대항하는 한 투사로 나왔죠.
★★★★☆
★★ 원작에 담긴 의미와 상징성 + ★ 괜찮은 액션과 CG
+★ 많은 이스터 에그 +☆ 전부다 재현하지 못한 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