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게임계의 시작을 알린 퐁 리뷰를 해 볼 텐데요.
퐁, 그냥 퐁입니다.
두개의 막대, 한개의 점이 있죠.
기원
탁구처럼 두개의 막대로 한개의 공을 이리저리 받아쳐서
상대방의 막대 뒤로 지나가게 하면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뭐.. 역사로 치면 고조선 시대 게임쯤 되는 엄청난 게임입니다 ㅋㅋㅋ
탄생
퐁의 제일 처음 탄생은 오실로스코프에 만들어진 바 있습니다.
테니스 포 투(tennis for two) 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죠.
알다시피 오실로스코프는 전압,전류,저항을 측정하고
전류의 파동과 같은것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주는 기기입니다.
음... 대단하네요...;;;
출시
아타리를 개발 한 놀란 부슈널등이 참가해 아케이드 게임기로 개발되어
술집 등 주점에 많이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오락실이 없었으니까요.
설치한지 이틀만에 고장이 났다고 하는데
고장 원인이 동전 과다투입 때문이라고 합니다 .
인기를 실감하실 수 있겠죠?
변형 게임들
아무래도 제일 초기에 나온 게임이니까
이를 활용해 재미있게 변형된 게임들이 많습니다.
예제로 몇개만 살펴봅시다 !
등반 퐁
아무래도 가장 신기한 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ㅋㅋㅋㅋㅋ
사람을 막대로 사용한 퐁인데 직접 몸을 움직여서
공을 받아쳐야 하네요
벽돌깨기
놀랍게도 벽돌깨기는 퐁을 변형한 또다른 게임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그냥 막대와 점밖에 다른게 없어 보이지만
벽돌깨기의 출시 당시 이름인 브레이크 아웃은
죄수가 벽을깨서 교도소를 탈출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퐁의 싱글플레이 게임 전용으로 개발된 게임입니다.
모탈컴뱃
모탈컴뱃 자제가 퐁을 모티브로 한 건 아니구요 ㅋㅋㅋㅋ
모탈컴뱃 2에서 250명의 적을 노미스로 전부 KO 시킬 경우
퐁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의 리뷰 재밌으셨나요?
사실, 퐁을 포스팅 할지 말지 상당히 고민했어요.
왜냐면 진짜 말그대로 포스팅 할 것도 없고
진짜 퐁이라는 이름 자체가 게임을 상징하기 때문에
알려드릴 것도 별로 없기 때문이었어요 ㅋㅋㅋ
하지만 게임계의 시초를 알린 게임이기 때문에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