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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in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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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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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in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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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야기 -1
며칠전 아들한테 카톡이 왔어요. 맥주 마신다고 하면서... 지금 뉴질랜드에 있는데 방이 4개 짜리 집을 같이 빌려 쓰고 있는 분들하고 찍은 사진을 보냈더라고요. 반갑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별탈 없이 잘 자라던 아들은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부터 무섭게 변하기 시작하더군요. 반복되는 가출, 집단폭행, 오토바이 절도, 흡연 등 감당하기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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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 풍경
저의 직업은 공인중개사 입니다. 사는 동네에서 조그만 사무실을 얻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같이 추운날은 손님이 거의 없지요. 무료하게 오전 시간을 보내고 오후 3시경 쯤에 할머니 한분이 들어 오셨습니다. 저렴한?(1억 이하)빌라를 구입 하고 싶으시다고 ~~ 제가 부동산을 하는 동네는 20~30년 된 빌라가 대부분이며 가격이 평수나 건축년도에 따라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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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저편 -설레임
사무실을 정리하고 퇴근 준비를 하는데 전에 근무했던 사회복지시설 센터장님이 오셨다, 대뜸 "00이 기억나?" 가물가물한 기억 을 비집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었다. 뭔가 불만 스럽고 슬픈 듯한 여린 얼굴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오빠 둘과 생활하고 있는 아이로 재가서비스 지원을 받는 소년 소녀 가정이었다. 4년 정도 주2~3회 서비스지원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