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대 이통사들이 갤럭시S9를 반값 또는 '1+1'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국내에서는 보조금이 S8 때보다 준 것을 생각하면 뭔가 또 다시 차별 받는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S9를 기다렸던 저로서는 카메라 외에는 큰 메리트가 없이 기변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미국 1위 이통사 와이얼리스는 S9 두 대를 구입하면 한 대 값에 해당하는 799.99 달러를 24개월에 걸쳐 요금 크레딧으로 돌려받는 '한 대 사면 한 대 공짜'(Buy One, Get One Free)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150달러 선불카드도 사은품으로 제공한답니다.
2위 AT&T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하면 요금 크레딧으로 최대 395달러(S9 정가의 50%에 해당)를 돌려 주는 행사를 '삼성 갤럭시S9 50% 할인'이라는 이름으로 이달말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베이에서는 S9 듀얼 심 언록(무약정 공기계)폰 가격이 674.99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조만간 역수입 물량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참고로 S8 언락폰이 아마존에서 600달러, 노트8이 700달러이 팔리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갤럭시 S8이 93만5천원, 노트8이 109만4천500원으로 출고가에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좀 국내에서 더 싸게 해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