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검찰이 코인네스트를 압수수색했던 일 기억하실 겁니다. 이달 4일 코인네스트 대표등 4명이 횡령ㆍ사기등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거래소 법인 계좌에 들어있는 고객 자금 수백억 원을 대표자나 임원 명의의 개인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빼돌린 혐의 입니다. 더구나 거래소내에서 실제 거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소위 벌집계좌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어왔지만 실제 사례가 확인되어 구속영장이 청구된것은 처음입니다.
무엇보다 걱정인것은 개인 투자자들 피해입니다. 실제 개인투자자들의 돈이 유용됐다면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가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국회에는 가상화폐 거래소의 관리와 감독에 대한 법률들이 발의되어 있지만 언제 통과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신속하게 법률이 통과되어 이런 사고가 재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