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 경험담 ( 5천 ... )

etpo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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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화통화를 별로 않좋아한다. (직접 만나는걸 좋아함) 그리고 모르는 번호면 잘 안받는다. 그날은 다른 생각을 하다 무심코 모르는 번호지만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 안녕하세요. 여기는 서울 북부지검 입니다. '

무슨일로
' 아모개님, 명의 신한은행 통장이 범죄에 이용되서 연락드렸습니다. '
(신기한건 내이름을 알고 있고, 신한은행에 통장이 있는것도 알더라)

아 신한은행이요.
' 신한은행에 잔고가 얼마나 되시나요? '
(그떄 신한은행 잔고를 보니 5천원이 있었다)

잠시만요. 5천 ....
' 아 5천만원이요? '
(수화기 너머 살짝 흥분된 목소리와 떨림이 감지됐다)

아니요. 5천원이요.
' 뚜 뚜 뚜 .... '
(그렇게 통화는 끝났다)

내 오천원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허공의 외침 ( 100% 실화임 )
그 이후 네이트온이 해킹당해서 또 피싱을 경험했다.

이 나쁜넘들, 피싱 조심하세요.
캡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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